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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점핏(Jumpit), ‘신입 개발자의 커리어 방향성’ 북콘서트 성료

 

 

 

높은 처우 수준과 미래 유망 분야라는 장점들로 IT 개발자 열풍이 불면서 개발 직무에 뛰어든 이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어떻게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가야 할지 모르거나,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슬럼프에 빠져 방황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이러한 신입, 주니어 개발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커리어 성장 방향성을 알려주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www.jumpit.co.kr, 대표 김용환)은 교보문고와 공동주최한신입 개발자의 커리어 방향성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코엑스(COEX)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으며,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 573명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가했다.

연사로는개발자 오딧세이아를 집필한 이경종 저자가 나섰다. 20년간 현업 개발자로 일하며 행복하고, 더 나은 개발자로서의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전개해온 이경종 저자는 그간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 지식을 아낌 없이 전하며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들의 성공적인 현업 온보딩과 커리어 방향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틀에 박힌 로드맵이 아니라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방향을 잡는 법과, 계획대로만은 되지 않는 커리어 여정에서 각기 다른 경험들을 활용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접근법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방법론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해 저자가 직접 성심껏 답변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핏 관계자는개발자의 장점은 많이 보여주는데 비해 개발자가 겪는 어려움이나, 개발자가 어떤 방향성과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해 나가야 할지 본질적인 면을 알려주는 곳이 드물어 이번 북콘서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들이 즐겁게 개발업무를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커리어를 쌓아가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점핏은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의 커리어 개발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및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신입 개발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한 차례 더 북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말에는 신입 개발자 전용 커리어 서비스더 루키를 론칭한 바 있다. ‘.루키는 신입 개발자들의 관심이 높은 채용 포지션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루키는 점핏 PC 및 모바일 앱 메인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