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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K-콘텐츠 인재 모여라”…사람인,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 오픈!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16.3%나 증가한 119 2,428만 달러( 14조원)를 기록하는 등 K-콘텐츠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 가운데, K-콘텐츠 열풍을 주도할 인재를 찾는 온라인 채용관이 열려 눈길을 끈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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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관에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엄선한 우수 기업들이 입점한다. 영상,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기업들이 인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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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관은 사람인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노출돼 구직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 기업 특장점과 조직 문화, 복지 혜택 등 다양한 기업 관련 정보와 현업 직원의 직무 인터뷰 등 콘텐츠 제작도 지원해 입점 기업 홍보 효과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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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사람인의 온라인 채용관 및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인공지능(AI)기반 인재 추천 서비스 등 사람인의 앞선 인재 선발 솔루션도 활용 가능해 채용 업무 부담을 낮추고, 적합한 인재를 빠르고 편리하게 뽑을 수 있다. 이밖에 채용관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 기업들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콘텐츠 특화 JOB매칭 신규인력 지원사업참여 시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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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윤 B2B사업실장은이른바 K-컬쳐가 대세가 되면서 콘텐츠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는 한편, 콘텐츠 기업들은 더 큰 성장을 위해 인재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새롭게 열리는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이 구직자들에게는 유망 콘텐츠 기업에서 꿈을 펼치는 가교가 되고, 입점 기업들에게는 최적의 인재를 만나 K-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커나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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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람인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협력사들이나 특정 지역·산업에 속한 업체들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한 전용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의 채용을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지원하는온라인 상시 채용 박람회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사람인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의 채용관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