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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평생 직장은 없다."

이전에는 취업만 하면 정년까지 열심히 다니고 은퇴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나의 직장, 직무가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또 나의 능력을 키우고 더 좋은 처우를 받기 위해서 한곳에 머무르면 안되는 시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오늘도 다양한 이유로 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취업하는 취준생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책이 있는데, 왜 '첫 이직'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이직도 취업만큼 참 어려운 일인데 말입니다.

2년간 재직한 회사를 퇴사하고, 처음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이지현 님을 만났습니다.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지현 님과 함께 4주간 공고 찾기부터 자기소개서와 면접, 그리고 스타일링을 준비하며 많은 이직자 분들께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직자의 새로운 도전, 사람인이 함께 합니다.
이직로드 Ep.1 - 처음 이직하는 나, 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