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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루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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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이직성공해서 첫출근을 했는데
    기쁨도 잠시..지금까지 있는 회사중에서 가장 일이 많네요.전 갈수록 업무가 많은 곳으로 가는것같아요ㄷㄷ사람들도 편하고 좋고, 대우도 좋습니다..의약영업지원쪽이라 매월마감하는 기간만 좀 빡세고 그외엔 한가할줄알았는데 갈수록 빡세지는걸 보니 매일 폭풍같은 업무를 끝내야하네요..20년12월에 퇴사하고 21년에 여러군데는 면접보고 입사하여 일을 하면서 여긴 아니다, 사람스트레스등의 이유로 다시 구직기간을 가졌습니다.30대 중반의 경력이라도 바로 구직이 되지도 않고 심적으로 힘든시간을 가졌습니다..22년도 1월에 드디어 관련업무직종의 회사 채용공고가 나와서 면접을 보고 입사했습니다.집에서 2시간가까이 되는 거리였고, 업무량과 출퇴근거리를 생각했을때 독립을 해야겠다싶어서 오늘 집도 계약했습니다.이번주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일정을 끝내야하고..바쁠거 알고있었는데도왜이리 마음이 심란하고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집을 나가게되서 심란한것, 업무를 잘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내시간을 가지면서 공부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 등이 저를 복잡하게 만드는것같아요..취업을 했으니 거기에 우선 만족하고 잘 다니려고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겁을 먹고 걱정을 하다니...너무 나약해진것같습니다..다시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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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집중이 안되네요..
    8월 퇴사 후로 더시 이력서 넣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원하는 회사에서 결국 연락이 안와서 더 집중이 안됩니다.이럴때 일수록 감정을 가라앉히고 집중해야하는데심란하고 불안해서 안되네요..지금까지 연락안온 회사들중 80퍼 이상이 결국 직원을 안뽑고 다시 채용공고를 하거나 마감을 해버리더라구요.그냥 이대로 취업못하고 백수로 내년을 맞이해야하는건가..다른사람들은 잘 달리는데..나는 계속 멈춰서 있는게 너무 슬프고 화도 나고..실망감이 큽니다..취성패는 해당도 안되고 ...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 없는거나 마찬가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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