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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직한 회사 적응이전 직장에서 회로개발, 프로그래밍을 맡아서 하다가 너무 워라밸이 안맞아서 그만두고 3개월만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 했습니다. 원래는 연구소 하드웨어파트를 뽑는다고 해서 헤드헌터 소개로 지원했는데 막상 면접을 볼때는 방산경력이 있다고 방산파트로 뽑을 거라고 하더군요. 올해부터 다니고 있는데 사수도 없이 첫 날부터 전공에 대해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발표를 해라고 하네요. 나름 300명 규모의 큰 회사인데 원래 이렇게 교육철도 없이 막 하는 건가요?? 당분간 계속 발표 시킨다는데 30중반에 신입이 되어보긴 처음이네요. 팀장이란 사람은 첫날 보자마자 여기 너보다 다들 경력 많으니까 깝쭉대지말라고 하고 말이죠... 6시 칼퇴는 참 좋은데... 적응 잘 할 수 있을 까요?공감하기 댓글 1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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