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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사내의 갈등안녕하세요 전 만나이로 29살이구요 여자입니다제가 하는일은 사무직이아닌 생산직 직업종사자? 라고 해야하나요.. 저희회사는 6일근무구요 거의10년정도 다녔구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목그대로 회사내의 갈등인데 제가 평일에 몸이아프면 대리분한테 카톡으로 “대리님 제가 몸살이 나서 못나올거 같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면 그냥 읽씹하시거나 아님 “나도 아파요" 라고 답장을하시 거든요? 뭐..전아파서얘기를 했으니 출근안하다가 월요일에출근하면 걱정은 커녕 툭하면 자기도 아픈데 너 아프다고 너 멋대로 안냐오냐는둥 어땠다는둥 얘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가족회사 아니랄까봐 사장도 하시는말씀이 툭하면 안나오는데 너희 부모님 연락처라도 알려달라 하면서 협박 애가까운 말을 하시고 이사 님도 하시는 말씀이 아파서 툭하면 안나올거면 아예 나오지마라 이러십니다 아니 그러면 한마디로 이파도 나와서 일해라 라는 뜻인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제가 일부러 아픈건 아니잖아요 연차나 반차를 낼려해도싫은티를 팍팍내면서 못하게 합니다아그리고 저희회사는 이모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필리핀 사람이랑 미얀마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회사 출근시간이 아침8시반까지거든요? 제가 아침에7시에 일어나서 회사에 도착하면 8시정도 도착하는데 왜 늦게오냐 하면서 정색을하십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제가 늦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설날에도 일시키고 빨간 날짜도 일시키는데 너무 힘들어서 내년 2월달까지 어떻게 버틸지 고민입니다 물론 제가 미리 2월달까지만 하고 그만둔다 얘기를 해놓은 상태구요공감하기 댓글 6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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