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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SwC8ehcF4caOa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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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면접... 불합격일까요?
    지난 주 금요일에 면접을 봤는데 추석이 껴있어서 발표가 늦어지는 건지 그냥 탈락이라 발표가 늦게 나는 건지 마음이 초조하네요...ㅜㅜㅜ면접 과정이 너무 좋아서 꼭 붙고 싶은데 지나고 나니 제가 답변을 애매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마케팅을 겸한 에디터 직무였고, 면접 질문이 전부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면접 흐름은 이렇게 흘러갔습니다.1. 자기소개2. 지원동기3. 마케팅 대행사와 자원봉사(직무 관련)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4. 마케팅 대행사에서 SEO 키워드를 어떻게 설정하시나요? 사용하는 툴이 있다면 함께 말씀해 주세요. (이런 뉘앙스) 5. 마케팅 대행사나 자원봉사(직무관련)에서 만족스러웠던 콘텐츠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또, 중간에 마케팅 대행사를 옮기셨는데 이직 사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6. 작은 조직과 큰 조직에서 느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7. 들어오게 된다면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게 되실 텐데 괜찮으신가요?8. 팔로워의 입장이 되기도 하지만, 트렌드를 리드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각각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9. 콘텐츠를 많이 접한다고 하셨는데, 트렌드를 리드하는 채널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10. 당사의 마케팅 채널은 현재 인스타그램인데 다른 채널에 적용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11. 커리어 성장에 대해서 어떤 그림을 그려 나가고 계신지, 당사에 입사 후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지 알려주세요.12. 당사의 장단점에 대해서 느끼신 점이 있을까요?13. 실패 경험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14. 사전 과제의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렸나요?15. 당사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면까몰이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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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두 회사 중 어디를 가야 맞을까요?
    저는 콘텐츠 매니징 및 마케팅을 원하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이틀 사이에 갑자기 두 회사에서 제안을 받아 고민입니다. A회사- IT 계열, 해당 업계에서 1위라고 함(큰 분야는 아닌 듯)- 콘텐츠 마케터/B2B마케터 (세미나를 많이 나간다고 했음)- 설립 20년 넘음, 사원수 25-30명 정도 (작년 말 퇴사율이 높음)- 연봉 세전 3200 (월급:3100/ 6개월 이상 근무 시 명절 상여금 도합 100, 포괄임금제-식대 및 야근비 포함)- 퇴직금 별도, 1년 이상이면 연초에 복지비 줌- 잡플래닛 2.7점 블라인드 2.2점 (후기: 그냥 중소기업 평균이다, 별 생각 없이 다니기는 좋다 / 물경력 되기 좋다, 야근이 많다, 경영진 의견이 매우 강하다 등)- 면접에서 살짝 싸했음 (이유: 직무와 관련된 핵심적인 질문이 들어오지 않아서 물경력이 될까 찝찝, 사장의 태도 등)B회사- 브랜딩 및 마케팅 관련 대행사- 콘텐츠 마케터 (블로그 및 SNS를 가장 많이 다루게 될 듯)- 작년 설립 스타트업, 사원 5명 정도- 연봉 세전 2800 (식대 10만원 별도)- 복지가 딱히 있는 것 같지는 않음. 다만, 수익화 수단을 늘려주겠다는 이야기를 꺼내심. (이건 사실 복지라고 보기 어렵죠. 제 의지에 따른 문제라.)- 이전에 프리랜서로 함께 업무한 경험이 있어 사람들이 좋다는 건 알고 있음- A사에 비해서 물경력이 될 확률이 적을 것으로 예상됨- 주체적인 업무 및 의견 제안 가능,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 및 전문가와 협업 가능성 높음- 규모에 비해 입소문이 좋아 나름 탄탄하게 운영 중인듯우선 저는 희망하는 기업이 따로 있어 양쪽 다 1년 정도 근무를 생각하고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최대 근무는 2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포트폴리오와 성장성을 생각하면 B회사이고, 규모와 복지를 생각하면 A회사입니다. 신입으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현명한 선택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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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포괄임금제 적당선일까요?
    신입으로 입사 제안을 받았는데 포괄임금제라 판단이 어려워서요.직무는 마케팅 쪽이고, 연봉은 식대와 야근비가 포함된 포괄임금제로 3100만원이고, 100만원은 명절 상여금으로 총 3200만원이라고 합니다.보통 식대는 별도고 야근비가 포함이거나 그 반대인 경우는 봤으나 둘 다 포괄로 들어가는 곳은 처음 들어서요.주 52시간 준수에 대한 언급도 크게 없고, 야근을 얼마나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 금액이 맞나 싶어서 고민이네요.신입이라 제가 너무 깐깐하게 보는 건지 남들도 다 이런 건 고려하고 입사를 결정하는지도 모르겠고요.신입으로서 괜찮은 연봉일까요? 아니면 작년 말부터 퇴사율도 좀 높아졌는데 연봉 조율 제안이라도 해보는 게 나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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