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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QW01862INBS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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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1월달이 되면 일자리가 나올까요?ㅠㅠ
    12월... 일자리 가뭄이네요ㅠ지역이 도시기는 한데 좀 아랫지방이라 일자리도 적고... 그나마 있는 일자리도 경력직 뽑거나... 무슨무슨 자격증 필수거나 하는곳들이고. 운전면허나 자차 필수인곳은 무조건 광탈...사무보조직이나 세무사 사무소 끼고있어서 단순경리업무만 하면 되는곳도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이력서 넣어도 더 조건좋은사람이 많은지 서류탈락... 아니면 면접일이 다가와도 연락도 없고...1월되면 일자리 나오겠지 싶은데 보통 퇴사할땐 2주~한 달 전부터 퇴사 통보한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공고가 올라와야 정상 아닌가 싶기도 하고. 1월까지 기다린다고 쳐도 막막하고ㅠ12월 중순까지 기다려도 공고가 지금처럼 가뭄이면... 가망 없는거겠죠? 진짜 알바라도 해서 돈 모아서 타지역 알아봐야 할까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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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경리 일 알아볼때 엑셀 고급능력자 구하는거면 안좋은건가요?
    회계 자격증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어떤 회사가 경리를 구하는지 공고 뜰때마다 지역 상관없이 살펴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경리일에 대해 알아볼때 엑셀로만 일하는곳은 물경력이 되기 쉬우니 가급적 피하고 더존같은 회계 프로그램 쓰는곳에 가야 제대로 경력을 쌓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대부분의 50명 미만 중소기업 경리공고 보면 회계프로그램보다는 엑셀고급능력자나 가끔 워드 능력자 구하는 공고가 많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엑셀 고급능력자 구한다고 해도 회계프로그램도 같이 쓰는곳도 있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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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대학교 학점이 너무 낮은데 중소도 힘들까요?
    지방 경영학과 3.06으로 3점대 턱걸이 졸업했습니다. 2학년까지 3.3~3.4 유지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 수업 적응을 못해서 대박 망쳤습니다... 핑계일수밖에 없는 이유지만 몰려드는 과제를 제대로 쳐내지 못했습니다.지금 컴활2급, OA마스터 가지고있고 추가로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자격증 공부중이고 필요하다면 더존이나 ERP프로그램 같은 회계 프로그램도 공부해서 중소기업 경리를 하려고 합니다.학점이 너무 낮은데 제대로 취업할수 있을까요? 경력을 쌓고, 자격증도 더 취득하고 더 공부해서 중견기업 경리까지 하고싶은데 학점이 발목을 잡을것같아서 너무 걱정되고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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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사는곳에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다른지역 알아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 자체에 카페나 편의점, 식당 알바자리는 많은데 회사 사무직같은 일반적인 취직처는 많이 없어서 아예 다른지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그런데 평생을 여기서만 살아서 다른지역에 취직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취업하고싶은 회사에 서류 넣고 기차나 고속버스타고 면접보고온뒤 합격하면 이사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아예 도시로 이사부터 한뒤 일자리를 찾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사회 초년생이고 첫 직장 찾는거라 월급 받아봤자 세후 190 언저리일것 같은데 이 돈으로는 독립도 힘들것 같고.아예 1년정도 알바로 돈좀 모으면서 필요한 자격증 있으면 딴 뒤에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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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경리사무원 직장 퇴사하고싶습니다...
    경리사무원으로 사대보험 관리 등등으로 입사했습니다. 쌩 신입이고 일주일째입니다.안될줄 알았습니다. 할수있는건 엑셀 한글 파포같은 것이었고 경리를 하기위한 지식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취업 알선해주시는 상담사분께서 계속 어필을 하셔서 덜컥 취업이 됐습니다...사실 경리사무원 인지도 그때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냥 상담사분이 여기 괜찮을것같다고 하시더니 연락넣어서 추천해주셨거든요. 취직이 되고나서야 전혀 생각에도 없던 경리사무원이란걸 알았습니다. 다른 회사의 사무보조에 넣어봤는데 거긴 안돼서 추천해주신곳으로 왔습니다.경리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고 회사는 체계가 전혀 잡혀있지 않아 인터넷 찾아보고 해야하고. 근로계약서나 사대보험같은 것도 세무사 번호 알려주시더니 다 알아서 하라고 하십니다.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도 요구하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제 업무인지도 파악이 안됩니다.경리가 한명뿐이고 인수인계도 없다면 좋은곳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만 관련지식이 하나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들고 버겁기만 합니다... 사장님이 이거 작성해놓으라고 하시면 작성하고 검사받고 그게 끝입니다.일단 내일 출근해서 퇴직의사 밝히고 회사 물건 배달한거랑 사무실 열쇠 반납하고 올건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렵지않은 쉬운일이라고 했는데 그런 쉬운일 하나 똑바로 못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자괴감이 너무 들고 괴롭습니다.......앞으로도 다른곳에 취업해서 잘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 그런것같은데 일이 맞지않으면 그냥 빨리 나오는게 저한테도 회사한테도 옳은 결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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