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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산소같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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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어제 적은 글이 사라졌네요? 어떻게 그런일이?
    희한하게 어제 적은 글이 사라졌네요?어떻게 된 걸까요?가치의 고찰 - 가치가 있는 "나"를 가치있게 사용하자이거 적었는데 사라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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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서
    [꿀팁] 자소서 이렇게 한번 써 보세요?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자기소개서(일명 자소서)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많이 고민되었을 것입니다.이제 어려워하지 마세요^^자소서의 기본 틀 - 글을 쓸 때 육하원칙이나 기승전결처럼 - 기본 베이스에 조금씩 살을 붙인다면누구나 훌륭한 자소서 한장을 뚝딱 만들지도 모릅니다.일단, 자소서는 자기를 소개하는 어떠한 사항들을 종이에 "글"로써 쓰는 것이고 면접은 그 자소서를 바탕으로 1분 자기소개하기 등으로 "말"로써 입 밖으로 내뱉는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자소서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보입시다.자소서는 크게 6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꼭 육하원칙 같지요?^^성장과정학창시절 및 학우와의 대인관계성격 및 장단점경력사항 및 수상 경력 또는 해외 경력지원동기입사후포부이제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1. 성장과정 성장과정을 적는 이유는 유년시절의 어떠한 꿈이나 목표를 가졌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얼마나 노력을 했고 어떠한 영향으로 지금 어떠하다 라는 "계기","동기부여"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다만, "저는 어렸을 때" 라는 표현은 삼가해주세요.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초등학생이 쓰는 글을 쓴다면 스스로를 낮추는 마이너스 행동이고무언가 유식한 표현을 한다면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을 빼고 "유년시절" 또는 어떤 인상 깊었던 나이나 사건 일시, 거의 대졸이실테니 꼭 초등학생 시절이 아닌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시절도 상관없습니다. 펙트를 줄 수 있는 시기라면 언제든지 가능하고 태어나서부터 대졸까지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대졸 이상이신 분이라면, 유년시절은 1줄 이하로 쓰고 인상 깊었던 사건을 요약해서 300자 정도 기재하시면 됩니다.2. 학창시절 및 학우와의 대인관계 성장과정과 마찬가지로 교우나 학우들 관계, 학창시절의 반장이나 부반장, 모임의 장 등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었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지금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관해서 기재하시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300자 정도로 기재하시면 됩니다.3. 성격 및 장단점 가장 핵심이자 자소서를 쓰시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자신이 알고 있는 성격은 낯을 가리고 말도 잘 못꺼내고 내성적으로 알고 있는데 MBTI를 하면 외향적으로 나온다면 100프로는 아니라도 외향적인게 맞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단점인데, 장단점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첫글자부터 막막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아주 간단합니다. 장점, 강점을 90~95프로 적고 단점을 1줄 또는 5프로 적는 것입니다. 단점을 1줄 이하로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굳이 단점을 몇 줄 기재해서 담당자나 면접관의 질문세례를 유도할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어, 꼼꼼하고 신중해서 실수가 적고 일처리가 탄탄하지만 업무 속도가 좀 느립니다. - 라고 했다면 업무속도가 느려서 추진력이 부족하지는 않냐는 지적이 나올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그 뒤에 - 하지만 100개를 생산하려고 할 때, 95개를 생산하고 5개 불량을 내는 것 보다 90개를 생산하고 불량이 제로인 생산을 하겠습니다. 라고 기재하고 덧붙여서 품질이 우수할 때 얼마든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고 그 개선점을 빠르게 캐치해서 보안할 수 있다는 식으로 승화해서 표현한다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0~500자 적으시면 됩니다.4. 경력기술서(경력사항 및 수상 경력 또는 해외 경력) 자신의 경력을 포트폴리오나 경력기록지를 통해서 경험과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탁월한 기재방법입니다.회사 직위나 직급까지 했고 어떤 업무까지 가능하며 자격증을 이수하여 회사에 이바지한 것과 성과로 어필하면 됩니다. 경력이 없는 고졸,대졸이라면 교내나 국내,해외 대회 수상, 상장과 상패, 교육 이수를 기재하면 보다 높은 인지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그와 더불어 학우들과 어떠한 프로젝트나 대회 준비를 하면서 협동심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그 그룹의 장이나 그에 준하는 중요 멤버를 역임하여 큰 이바지를 했으며 성과를 거두었고 대상을 탔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5. 지원동기 말그대로 그 회사에 어떤 이유로 입사하게 된 계기나 동기를 기재하면 됩니다.회사의 재정이나 장단점, 현재 상황이나 능력들을 미리 알아보고 그 회사의 간지러운 부위를 긁어준다면회사에서는 흐뭇한 미소를 보일 것입니다. 지원동기는 회사에서 눈여겨 보는 부분이라서 너무 짧아서도 너무 길어서도 안됩니다.보통 500~700자 내외로 기재하시고 다른 사항보다 조금 길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긴데 지원동기가 100자도 안된다면 회사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적용됩니다.6. 입사 후 포부 고졸,대졸은 회사에 입사한 후에 어떠한 성과를 내고 이정도까지 일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왜냐하면 경력이 없고 실무경험이 없기에 의지 말고는 달리 표현할 만한 어필이 없는게 현실입니다.누구나 알 것 같은 국내 대회나 해외 큰 대회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극히 드문 경우이기에 보통의 고졸,대졸에게는 해당되지는 않을 듯합니다.대졸이상의 일반 직장인 나이라면 경력과 연관지어서 이런 것도 가능하기에 입사 후에 몇 주, 몇 개월 안으로 어따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면 더 좋고 그게 없다면 경력기술서와 병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300~500자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6단계의 자소서 지재 방법을 알아봤습니다.글로 쓰다보니 몇 줄이 되어 버렸지만 면접처럼 말로 한다면 1분도 안걸리는 길면서도 짧은 문장이 만들어 지는 것이 자소서 입니다.각 회사에서 요구하는 항목과 글자수가 다르기에 전체적으로 양을 많이 하고 회사의 입맛에 맞게 함축하는 것이 자소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요약은 줄일 수 있으니 쉽지만 내용을 늘리는 것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핵심은 각 내용들이 "일맥상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성장과정 또는 학창시절에는 성실하다고 표현햇는데 학창시절 개근상도 없고 무단결석도 있다면 그 자체가 거짓말이고 성실하다에 반하는 것이겠지요.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기승전결의 방식이라면 주제를 두괄식이나 양괄식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두괄식을 추천합니다. 각 6가지 내용별로 소제목을 달고 거기에 내용을 적는다면 일맥상통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고 기재하는데 수월할 것입니다.예를 들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식물,위인,주변인물,연예인,대통령,국가대표,운동선수,사물 등을 통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연상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각각의 항목에 맞는 내용들이 그림을 그리듯이 그려지고 글로 바꾸기만 하면 자소서가 뚝딱 완성될지도 모릅니다. 이상 끝으로, 자소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진솔하고 진중함이 묻어 있어야 하고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다만, 선의의 거짓말은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학창시절 20명인 반에서 10등이라면 중상위권이라는 표현을 쓸 수는 있습니다. 학생기록지를 제출하지 않는 이상 글슨이 혼자만이 알고 있는 사항이기에 약간의 허세는 있을 수 있지만, 이력서에 대졸한 사람이 학점을 기재하는 구간이 있는데도 2.7이라면 기재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재 하지 않는다면 저라도 눈치를 차리고 기재 안한 사람을 뽑지 않을 것입니다.학점을 기재안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안 적은 자체가 불손하고 신뢰를 거스르는 것이며훌륭한 자소서를 기재했음에도 자소서를 보기도 전에 이력서에서 벌써 탈락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셔야 합니다.지금까지 자소서에 관해서 떠들어보았습니다.거창하거나 특출난 자소서를 쓰려고 한다기 보다는 꾸밈없는 일맥상통하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자소서를 쓰시고아무쪼록 입사원서를 지원한 곳에 합격하기를 고무적으로 응원합니다.산소같은남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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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자신이 놓친 기회를 시간이라고 할 때, 한 회사에 "시간 멈추기"를 할 용기를 키웁시다.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우리는 유년시절이라는 시간을 거쳐 왔고 학교라는 교육기간을 거쳐왔고 사회생활이라는 또 다른 길을 거쳐가려 합니다.물론 그것은 선택의 차이가 아닌 먹고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일 뿐 결국 자신의 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그와 더불어 그 투자는 "시간"이라는 것이 있어야 할 수 있게 됩니다.흔히 말하는 "성인"이라는 성장한 후에 회사라는 사회에 직임을 하고 이행하게 되고 있는게 일반적이지만,지금 현재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너튜브,파프리카 같은 영상매체로 초등학생 이하도 한 "회사"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즉, 성인이 월급을 받고 연봉을 받고 호봉을 올려서 내 역량을 올려서 더 많은 월급을 받는다라는 이야기는 진짜 역사에 묻힌지 오래입니다.그럼 우리는 그렇게 일하는 나이때가 낮아짐으로써 한편으로는 한 평생 100살을 기준으로 일하는 기간은 더 늘어나는 아이러니가 생겼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 즉, 직장인을 우리는 흔히 일충이라고 하여 일하는 벌레로 여겨졌습니다.그 일충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에서 나왔을지도 모릅니다.동물이나 그 직업에 관련해서 빗대어서 이야기하는 비유적인 표현이 두드러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개미와 베짱이처럼 개미는 여름이라는 시간동안 부지런히 일하면 겨울이라는 시간에 굶주림 없고 베짱이처럼 행동하면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부지런함.또는 흥부와 놀부처럼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고 나면 다음 해라는 시간에 제비가 박씨를 주고 돈이 들어오면 형제를 부양하는 권선징악과 우애.또는 금도끼와 은도끼처럼 진솔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당장이라는 시간에 금,은도끼 두마리 토끼를 얻을 수 있는 성실함.또는 은혜갚은 까치처럼 먹이사슬에 관여한 어느 한 선비가 천년묶은 그 뱀의 신랑을 죽임으로서 제비는 살렸지만 결국 그날 밤 거래를 하게 되고새벽이 되는 시간까지 종을 울리지 않으면 잡아먹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그걸 제비가 듣고 목숨을 바쳐서 선비를 구한 희생.등등등 많은 전래동화가 있습니다.그런데 과연 지금은 이게 먹힐까요?지금은 베짱이가 더 인기가 있고 돈을 더 많이 벌고 그 나이때는 더 낮아지고 있으며 구독과 좋아요를 요구하는 일이 더 늘고 있습니다.흥부처럼 살다가 금은 보화를 얻는 일이 진짜 현실적으로 있을까요? 현재는 놀부처럼 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금도끼,은도끼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 더 많은 공짜 해택을 준다? 욕을 안먹었으면 다행이겠군요.은혜갚은 까지의 경우는 자기 목숨을 바치고 타인을 구한다? 과연 그런 희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둘다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방법을 모색하거나 애초에 자연의 법칙인 먹이사슬을 건드린 선비가 문제 아닐까요?거기에다가 수십년간 발생하고 있고 지금도 지구온난화로 기온의 상승과 오존도 위험해서 탄소중립과 ESG라는 명목으로 지구의 기온을 낮추려는 큰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인간이 뿌린대로 거두는 것일지도 모릅니다.하물며 위의 전래동화를 들려주면 아마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옛날같지 않다는 것은 짐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직설적인 표현에는 조류,포유류,파충류,어류,벌레 등등 동물들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어느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가 아니라 왜 동물에 빗대였을까요? 그것은 "인간존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이 중요하고 사람이 우선이기 때문에 사람을 높이 평가하고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멋지기에 사람을 깎아내리는 언행은 삼가하였을 것입니다. 지금도 인간존중은 행해지고 있으나 그 빈도를 보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개인주의의 확고와 그 시점이 낮은 연령층으로 전도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강산이 변하고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흐른 지금은 과연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내면서도 실제 우리는 그 시간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100년도 안돼는 시간 중 성인이 20년이라고 한다면 정년 퇴직인 환갑을 기준으로 대략 40년 정도를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의 세대는 태어나서부터 또는 5살 쯤부터 일을 하고 있는 애들이 늘고 있고 의학의 발달로 환갑이 넘는 나이에도 일을 하는 분들도 더러 보였을 것입니다. 즉, 3~40년전의 예상이 적중한 초고령화 사회가 도래되었습니다.그럼 결과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더 늘어난게 아닐까요? 워라벨은 하루의 일과를 정하는 것이지만 결국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고 주 5일 일하는 것은 같아집니다. 일은 똑같이 하고 시간만 줄어든게 맞을까요? 오히려 전체 시간은 같은 것이 아닐까요? 끓는 물에 계란을 삶는다고 가정할 때, 100℃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이는 것과 안 넣고 끓이는 것, 80℃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이는 것과 안 넣고 끓인 것,이 네가지를 비교하고 시간을 쟀을 때는 각기 다르겠지요.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것은 계란이 삶아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뿐 똑같이 삶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반숙을 먹을지 완숙을 먹지를 결정하고 판단하며 행동합니다.회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결과물과 목표는 같고 그 방법이나 과정이 다를 뿐입니다.그리고 거기에 한가지가 더 가미가 되는 것이지요. 시간을 단축시켜서 맛있는 삶은 계란을 먹기 위해 "소금"을 - 유도리와 노련함, 노하우를 - 첨가하는 것이라면 회사에서는 이윤을 창출하는 빠른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약간의 변수가 발생합니다.어떤 분은 직접보고 체험하고 경험하고 학습하면서 배우기에 실패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할테고 어떤 분은 100℃ 물에 소금을 넣어서 끓이면 빨리 익고 7분~7분 30초 끓이면 맛잇다라고 검색을 하고 실행하기에 실패가 거의 없을 테고 또 어떤 분은 다른 방법을 찾아서 새롭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그럼 이 중에 시간을 잘 할당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것 또한 선택한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단편적인 예로는, 첫번째는 실패가 많으니 맛있게 먹는 수는 약간 적을 수 있으나 실패한 만큼 더 먹을 수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여기는 어린친구들이나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을수도 있겠군요.^^ 두번째는 가장 보편적이기에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드실테고 세번째 경우는 요리연구가나 어느 요식업 개발자라면 적극 선호하겠지요. 즉, 이 간단한 삶은 계란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물며 회사라는 큰 틀이 생긴다면 과연 몇가지의 방안이 있을까요? 거기다가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일처리도 다르니 그 경우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그래서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은 와닿을 수밖에 없겠지요. 다만 지금은 꼭 그것만은 아닙니다.너튜브를 예를 들어볼까요? 그냥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굳이 시간을 할당하거나 할애해서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그냥 생활하는 것, 어느 식당을 알려주는 것, 먹거리를 소개하는 것, 동네의 명소를 소개하는 것 등 굳이 특정시간을 할당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고 그것을 일이라고 해야할지도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그런 일을 하면서 일반 직장인들의 수십배 수백배를 벌기도 합니다.그럼 이때까지 시간을 우리가 낭비한 것일까요? 결코 그것은 편견이나 고정관념이겠지요. 어떤 것을 선호하고 우선적으로 하는 순서를 정한 것일 뿐 그것이 정답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1960~70년대에는 기계가 발달하지 않아서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는 가내수공업이 주축이었고 농업이 주된 일이었기에 그렇게 한 것이고 IMF때는 경제가 불안하고 최저라서 아나바다 운동과 아끼는 것이 곧 살아나는 것이라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에 금도 팔았고,지금은 영상매체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1가구 시대의 도래로 영상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방법으로 전환된, IT와 UX디자인을 넘어 로봇과 코팅,드론의 보편화가 이루어졌습니다.이것이 과연 시간을 제대로 할당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시간을 할당했다는 표현보다는 "사간 자체를 사용하고 돈을 벌고 있다"로 전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이라는 것을 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 자체가 일상에 스며들어서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이 모두 돈이 되는 것이지요. 한정된 시간 활용이 더욱 폭넓게 이용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그만큼 경쟁률은 높아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누구나 접할 수 있을 뿐더러 컨텐츠라는 중복을 낮추려고 새로운 것들을 추구하는 구독과 좋아요가, 만나면 "안녕하세요","밥 많이 드셨어요?"라는 인사말이 아닌 "제 채널오세요","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제 SNS 팔로우 하세요."라는 인사말로 바뀐지 오래되었지요.우리가 흔히 한국인은 정이 많아서 어려울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 함께 있어서 좋고 정이 있어서 물건을 살때 조금 더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 정(情)이라는 따뜻한 온정은 보이지 않고 "구독과 좋아요","엄지척"을 정(情)이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습니다.정이라는 마음들이 손가락 까닥에 표현되고 말았습니다. 정이 없어서인지 사랑이 부족해서 인지 촉법이라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것도 어쩌면 정이 부족해서 그런 결과로 바뀐 어른들의 잘못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극히 드문 미꾸라지들의 행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민식이법 놀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이 그 반증일지도 모릅니다.우리가 누리는 것들에는 시간이 소모되고 투자되고 할당되고 있지만 정작 그 시간은 정(情)을 주지 않고 눈치도 없이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지금 제가 글을 적고 있는 1분 1초에도 시간은 매정하게 흐르고 또 흘러 한 글자를 적을 때마다 과거를 만들고 그 과거가 글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시간은 누구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을 잘 때도 말이죠. 지금 시간은 금도 다이아도 아닌 "내가 놓친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너튜브를 하면서 사용했다면 그거대로 잘 사용한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업무를 하면서 사용한 것이고 학생이라면 공부를 하면서 사용합니다.다만, 후회없는 시간 활용이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이직이 잦은 사람에게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그 이직을 멈추고 시간을 이동시키지 말고 한 회사에 "시간 멈추기"를 고무적으로 응원합니다. 그것이 내가 놓친 기회를 멋진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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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7월 두번째 금요일이 찾아왔어용^^
    13일의 금요일은 아니라서 아쉬운 감이 있네용^^행복하다 말하면행복한 일이 찾아와요.금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지금도 오는 곳도 있겠지만물방울이 대지를 적시면서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졌을꺼라고 봅니다.오늘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이소라의 "신청곡" 들으면 커피 한잔 어떠세요?여유있는 자는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죠^^커피 한잔의 여유로 세상을 지배하지느 못하더라도 맘 만은 세상이 되고 넓은 바다가 되어 보는 건 어떻까요?스트레스의 시작은 작고 사소한 거지만, 바다같은 마음에 퐁당 빠트리면 녹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즐거운 금요일을 즐겨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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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맛점하세용^^
    안녕하세요.화창한 화요일입니다.감사가 주렁주렁 열리는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이 차곡차곡쌓여지는 날 되세요어쩌면 마음의 곡간에 차고 넘치는 여유가여러분을 위로 할지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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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 음식
    오븐이 필요없는 초간단 고르곤졸라 피자 만드는 방법^^(전자레인지로 만들기)
    몇년 전에 미국 출장을 갔다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게 없을까 생각하다가타코가 있길레 한번 만들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용^^시중에 파는 팬케익 가루 아시죠? 귀찬아서 후라이팬이 아니라 전자레인지로 하니깐 부풀어 오르면서 팬케익이 되더라구용 ㅋㅋ꼭 정직하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올려봅니다.그럼 맛나게 드세용^^준비물 : 또띠아(타코),모짜렐라 치즈,꿀,전자레인지용 접시(일회용 비닐,기름종이 등등)1. 또띠아 또는 타코를 준비합니다.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지요^^)2. 전자레인지용 접시를 준비해서 또띠아를 깔아 주세요( 꼭 접시가 아니라도 기름종이나 일회용 비닐을 써도 무방합니다.^^)3. 꿀을 바릅니다.( 꿀 대신에 시럽도 괜찬습니다.)4. 모짜렐라 치즈를 뿌립니다. 기호에 따라서 아몬드,땅콩 등 건과류를 뿌려도 고소합니다.(짜운걸 싫어 하시면 치즈는 생략해도 됩니다.)5. 전자레인지에 넣고 1~5분 돌리면 끝!!!( 치즈의 양에 따라서 시간은 조절 하시면 되용^^)6. 우유나 쥬스로 맛나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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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7월의 첫날 1일 입니다. 불금 잘 보내세용^^
    안녕하세요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7월의 첫날입니다요^^행복하다 말하면행복한 일이 찾아와요.불금을 불태워서 이열치열로 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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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받습니다
    업종을 간직했더니 행운이 왔다면?
    기다리는 자에게 복은 돌아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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