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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사회 초년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올해부터 디자인 일을 하고 있는 27살 신입 디자이너입니다.다름아니라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계약 만기까지만 다니고 퇴사를 하려 하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질문드리고자 글 작성합니다.1. 21년 12월 29일부터 22년 4월 22일까지 근로한 A회사(수습기간 3개월 근무(계약직) 후 9개월 계약직 연장 했으나 1개월 미만 근로)- 건강악화로 퇴사 (서류상 개인사정)2. 22년 7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근로할 예정인 현재 회사(3개월 수습기간, 계약직, 5인미만, 재택근무)퇴사를 생각하는 사유는 많지만 몇 적어보자면- 사수x- 실무자가 혼자(이사, 본인 끝)이며, 그로 인한 업무 강도가 강함, 글 작성하는 기준으로 7주 근무했는데 3주를 절반 이상 야근, 주말 근무  (1일 기준 적게는 1시간에서 최대 12시간)- 자주하는 야근으로 인해 3주를 연장근로법 위반(증거는 1주치 있음)- 야근수당은 통상임금제로 별도 지급 x, 야근, 주말근무 한 만큼 보상으로 휴가(3시간 초과 시 3시간 휴가)를 주는데 실무자가 혼자라 자유로운 사용 어려운 상황Q1. 고용보험에 가입된 날짜가 무급휴가 제외하고 180일이 되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당장 돈도 없고, 집에 기대기도 어렵고, 이직도 어려운 상황이라 계약 만기까지는 다녀야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걸로 알아서 질문 남깁니다...Q2. 저는 계약 연장 혹은 전환 의사가 전혀 없는데, 회사가 계약연장을 원하는데도 거절하고 그만두면 실업급여를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연장근로법 위반으로 해서 받을 수 있는지 질문 드립니다.(3주 이상 위반했으나 증거는 1주치 (16시간 초과근무(평일 야근+주말근무)) 있습니다.)추가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조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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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제가 잘못된 걸까요?
    안녕하세요.수습 3개월이 끝나고 갓 계약 연장한 신입 디자이너입니다.저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인 작년 12월에 간신히 취업을 성공했지만,현재 퇴사를 마음먹었습니다.지금 퇴사를 고민하는게.. 제가 너무 어려서, 사회 경험이 없어서 누구나 다 참고 사는 부분인데 이렇게 생각하는걸까요?아니면 퇴사를 고민할만한 사유인가요?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퇴사 이유는 무조건 2년간은 계약직으로 다녀야 한다는 점, 주말 출근을 하는 경우가 있고, 야근이 잦다는 점 등이 있어요.그래도, '돈은 벌어야지' '경력은 쌓아야지'하며 '다른 회사로 이직이 된다면 그만둬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이건 직접적인 이유가 되지 않았습니다.직접적인 이유는 사람 때문입니다.아 저희 팀원 분들은 정말 모두 좋으신 분들이세요. 한 명 빼구요.그 한 명이 바로 직접적인 이유이자, 제가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입니다.그분은 저희 팀장이십니다. 당연하게도, 그분께 최종 컨펌이 이루어지죠.그런데 모든 컨펌이... 짜증과 화로 이루어져요... 그래도 한 2~3주 전까지는 그래도 제가 '일을 잘 못하니까', '실력이 부족하니까', '신입이니까', '어딜 가도 똑같을 수 있으니까' 하면서 '화는 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하고 넘겼었어요.그런데 3주 전부터 말투가 저에게만 눈에 띄게 공격적으로 변했습니다.지난주에는 갑자기 면담하자고 부르더니 'OO씨, 회사 계속 다닐꺼야?'라는 말로 시작해서 제가 일을 못한다는 소리와 1인분이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추후에 수습기간이 끝나기 전에 면담을 했어야 했는데, 당시 회사 사정(재택근무 전환)으로 인해 면담하는거라고 얘기는 들었지만요.그리고 당일 저녁, 팀원분을 불러 저녁 식사를 하시더니.. 거기서 제 흉을 봤다고 하더라구요......최근에는 이제는 본인이 얘기하기도 싫다면서, 다른 사람한테 컨펌받으라고 짜증섞인 화를 내면서 가기도 했네요..이 얘기는 지금도 꾸준히 해주고 계시긴 한데, 회사를 처음 들어오고 1~2주 정도 되었을 때, 팀원분들이 해주시던 얘기가 기억에 남아요. '팀장 말을 이해는 하되, 공감은 하지 말아라. 대표적인 사내 가스라이팅이고, 말 다 듣다보면 자존감 떨어지고, 멘탈을 챙기지 못한다.'ㅎ.. 팀원분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했네요. 회사 얘기를 일절 하지 않은 친구에게 조차 힘드냐는 얘기를 듣는 걸 보니 말이에요..이 글을 쓰고 다시 읽어보니, 자꾸 저를 정당화 시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이상하네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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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신입 계약직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중인 디자이너 1달차 신입입니다.3개월 수습후 괜찮으면 9개월 연장, 그이후 1년 계약 연장하기로 되어있었는데, 9개월 연장한 후에도 프로젝트 양에 따라 해고가 된 적이 최근에도 종종 몇 번 있었다는 얘기를 들어 이직을 고민중입니다.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이직한다면 이력서에서 지금 다니는 곳은 빼고 말하는 게 맞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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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신입 디자이너 계약직
    안녕하세요경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신입입니다.이번에 디자인 에이전시에 취업이 됐습니다. 첫 직장이에요.그런데 아무래도 계약직이다보니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2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다는데 솔직히 미끼같고...에이전시 특성상 야근이 많고, 주말출근하는 경우도 있을거는 각오하고 있었지만 급여는 더이상 낮을 수 없을정도로 박봉에 계약직인걸요.게다가 회사에서 채용을 급하게 진행한 거여서 걱정이 큽니다.이름은 어느정도 있는 회사이기에 대기업 포트폴리오 쌓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계약직이라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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