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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j8gvbU53GRBWj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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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길어지는 공백기...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해 지난 2년동안 사무직으로 일을 했습니다.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앞으로 계속 할 수 있을지는 생각하지 않고 2년을 일했는데 돌아보니 미래가 보이지 않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올해 6월에 퇴사를 하고 무엇을 할지 이것저것 고민하다 이제서야 하나를 정해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앞으로 3~4개월 정도 공부를 해야해서 더 공백기가 길어질텐데 공백기가 길어지니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공부까지 다 하면 공백기가 6개월이 넘어갈텐데 취업이 잘 될지 걱정이 됩니다.. 아직 20대 중후반이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길어지는 공백기를 보고 있으면 자꾸 자신이 없어집니다..잘 취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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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법률사무원 vs 간호조무사
    오래 고민하다가 머리 터질 거 같아 조언을 들어보고자 합니다.법률사무원 vs 간호조무사어떤 직업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사무직 2년 정도의 경력이 있고, 나이는 20대 중후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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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간호조무사 질문
    안녕하세요. 지난 2년 동안 일반 사무직을 했었습니다.하지만 제가 근무했던 직무와 분야가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다른 직업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간호조무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조무사 일 힘들고, 연봉 적고, 대우 못받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다시 대학을 가서 간호 공부를 하기도 어려워서 더더욱 간호조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혹시 간호조무사 일 해보신 분이나 준비 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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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 연락이 안옵니다...
    지원하고 이력서 열람까지 했지만 도무지 연락이 오질 않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추석때문에 연락을 안주나보다, 추석 지나면 주겠지 했는데 추석이 지나도 연락 오는 곳이 없네요.. 여러군데에 지원해봐도 연락이 안오니 내가 문제인가 싶고, 아니면 사람인만 연락을 안주나 싶기도 하고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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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너무 기분 나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 어떤 작은 중소 기업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하던 직무는 아니지만 희망하던 직무의 면접이라 기대감을 품고 갔습니다. 경험도 있는 직무이기도 했구요.문제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에 팀장과 대표라는 사람이 들어왔는데 대표라는 사람이 너무 매너가 없었습니다.그동안 하던 직무가 아닌데 왜 직무를 변경하려고 하냐는 식으로 물어봐서 예전에 일할때 같이 진행했던 업무이다. 잘맞아서 이 직무를 하고자한다는 식으로 답변했더니 여태까지 했던 일도 아닌데 되겠냐는둥, 전 회사의 대표님을 안다면서 대표님 성함을 막 함부로 부르시면서 이야기 하시질 않나, 해당 직무를 전문적으로 한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할수 있겠냐는 식으로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말투도 굉장히 시비조로 말씀하시구요ㅎ 그냥 시비 걸고 싶으셔서 부른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이럴꺼면 애초에 면접을 잡지를 말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대충 상황상으로 어차피 합격되지도 않겠지만 되더라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시간내서 면접보러 갔는데 이렇게 기분 나빠야하나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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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참 쉽지 않네요..
    더 다니다가는 내가 죽겠다 싶어서 이직 준비도 못하고 퇴사해버렸습니다. 퇴사 전에는 그래도 조금만 하면 금방 다시 취직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사이 세상이 많이 변한건지 다시 취직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그래도 면접 몇군데 보러가고 다행히 얼마 전 한 회사에서 합격연락도 받아서 잘 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합격한 회사가 쓰레기더라두요..ㅎ 일도 많고 야근도 많은데 급여는 적고 거기에 연봉인상도 잘 안되고, 심지어는 퇴직금도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입사 연락 주면서 이상한 입사 방법을 말하시길래 안가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거절하였습니다.기껏 힘들게 취준해서 합격연락 받은 곳이 저런 곳이라서 너무 기운 빠지고 뭔가 잘못된 건 아닌지에 대한 생각도 너무 많이 듭니다. 지원하고 있는 분야가 좀 좁아서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예 다른 직종으로 준비를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드는데 새로운 직종이라고 해서 그 직종에서는 희망이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기도 하구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취준하시는 거 알고 있지만 그냥 많이 지치고 기운이 빠져서 괜히 한번 푸념해봤습니다..ㅎㅎ 다들 꼭 좋은 곳으로 취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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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갈지 말지 고민됩니다.
    무작정 회사를 퇴사하고 이곳저곳 이직 준비를 하다가 지난주에 면접 본 곳에서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사실 면접때까지는 회사 리뷰를 찾아보지 않았었는데 합격했다고 하니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리뷰가 그닥 좋진 않더라구요.. 야근도 많고 업무도 빡센데 급여가 거의 최저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 역시 이야기 들은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거리도 그닥 가깝진 않고요.그럼에도 고민하는 이유는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랑 잘 맞을지 알 수 없지만요.이미 몇번 이직을 한 상태이기도 하고 이번 이직을 준비하면서 합격의 문턱이 너무 높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번에 입사하면 좀 오래다닐 계획입니다. 기업 리뷰를 전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미 리뷰를 본 이상 너무 고민이 됩니다.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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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다시 연락해보는게 맞을까요?
    며칠 전에 한 회사에 면접을  보고 오늘 2시반 쯤 부재중 전화가 와있길래 확인하자마자 다시 걸었습니다. 연봉협상 때문에 연락하셨다고 하시면서 담당자분이 통화 중이라 다시 연락드리겠다 하고 끊었는데 5시가 넘어서까지 연락이 안오고 있습니다.일단 오늘은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서 내일도 연락안오면 직접 다시 연락해보려는데 연락을 기다려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다시 연락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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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퇴사했던 곳 재입사
    안녕하세요 약 한달전 한 회사를 퇴사했었습니다.퇴사 이유는 불편한 업무방식과 업무량에 비해 낮은 연봉, 보수적인 회사문화 등으로 인해 회사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이직이 참 쉽지 않았고 그러던 중 퇴사한 회사의 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재입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속전속결로 그분께서 팀장님께 은근슬쩍 재입사에 대해 물어봐주셨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그런데 막상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나니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 물론 재입사를 생각했던 이유는 같이 일했던 직원들이 너무 좋아서 어디가서 이런분들 다시 못만날 정도의 좋은 분들이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 이미 퇴사를 한번 했는데 다시 재입사...? 이게 맞는걸까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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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병원 원무행정직 질문이요!
    병원 관련된 쪽으로 전혀 일해본 적도 없고 관련 자격증이나 학과를 졸업한것도 아닙니다.그래도 원무행정 공고보면 신입도 가능한 곳이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데(큰 병원으로 갈 생각은 없고 그냥 조그마한 병원으로 먼저 갈 생각입니다) 저처럼 이렇게 아무 관련도 없는 신입도 취업 가능한 분야일까요?아니라면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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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지금 그만둘지, 1년 채우고 그만둘지 고민...
    현재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입사한지 3~4개월 정도 되었는데 여길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우선 기본적으로 일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회사랑 비교했을 때 일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요.. 거기에 업무처리 방식이 굉장히 불편해서 빨리 끝낼 수 있는 일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가뜩이나 일도 많은데 업무처리도 불편하니 자연스럽게 야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불만도 많고요.거기에다가 팀장님은 힘이 없으신지 팀을 위해 뭔가를 해주실수도 없고 또 팀원을 보호해주시기도 힘듭니다. 팀장님도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 저희에게 일을 주실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팀장님이 이런 분이다보니 아무리 팀에서 불만을 이야기해도 바뀌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상황은 점점 더 안좋아지기만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1년은 채우고 퇴사하는게 맞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년이 너무 멀었고, 이런 상태의 회사를 더 다니자니 숨막히고 막막해서 퇴사하고 빨리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어쩌면 좋을까요.. 1년 버텨야할까요 그냥 빨리 그만두고 이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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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하고 싶습니다
    이직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정말 퇴사하고 싶습니다.제가 맡게 된 업무를 가르쳐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이 정말 기분파입니다. 좋게 말해서 기분파죠ㅎ본인 기분 좋을 때는 물어보지 않은 것도 이것저것 알려주고 챙겨주는데, 본인 기분 나쁠때는 무서워서 말도 못걸겠습니다. 뭐 물어보면 그걸 왜 모르냐는식으로 되묻고, 계속 사람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제가 뭐라고 답변하는지 확인입니다. 물론 물어볼 수 있죠 근데 그게 참 기분 더럽게 물어보니 저도 기분이 더럽습니다.아직 업무를 배우는 입장이라 가뜩이나 눈치가 보이는데 워낙 기분이 오락가락하셔서 정말 너무 힘듭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그 분 기분은 어떤지 체크하는게 첫업무나 마찬가지입니다.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다보니 정말 업무 때문이 아니라 사람때문에 퇴사한다는 말이 절실하게 이해갑니다. 정말 한사람 때문에 피곤하고 짜증나고 기분 더럽고ㅎ 정말 퇴사하고 싶습니다.이런 경우엔 그냥 퇴사하는게 저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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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할까요 더 다닐까요
    전직장을 1년 반정도 다니고 퇴사후 지금 회사로 이직해서 2주째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전직장 분위기가 자유로웠고 업무강도도 높지 않은 편이라 좋았는데 급여나 거리가 맞지 않아 그만뒀었습니다.그런데 워낙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해서 그런지 지금 회사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딱딱한 편에 업무도 전 회사보다 많은 편이라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특히, 직원 한분이 저를 교육한다면서 본인 일을 은근히 넘기는데 그것도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말이 좋아 교육이지 그냥 일 떠넘기기 아닌가 싶습니다.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전직장보다 더 큰 회사로 이직하게 된 것도 있고, 남들은 더 힘든데도 회사 다니는데 내가 너무 나약한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심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는 받는데 정말 퇴사를 해야할지 더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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