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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실수에 대해서 집어주고 넘어가기 vs 조용히 말 안해주고 넘어가기
    5인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업무 분장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세명이서 모두 동일한 업무를 해요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이 회사가 첫 회사이고, 2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선임들이 모두 퇴사를 해서 부득이하게 제가 가장 오래 일했고 제일 나이가 많아요.지금 들어온 신입분들이 입사한지 2개월~3개월 되었고 두분 입사일도 일주일정도밖에 차이 안나서 거의 비슷합니다.다만 두분은 대학교를 가지 않고 일을 하셔서 저보다 회사 생활 자체는 오래 하셨어요. 제가 이 회사에서는 그나마 오래 되었지만, 다른분들은 회사 생활 자체를 저보다는 2~3년 정도는 더 하셨을 것 같아요두분 실수 하는 것이 메일에 날짜 안바꾸는것, 발주 보내 놓고 폴더 안옮기기부터 시작해서발주 잘못 넣어서 저희 회사 부담으로 금액 메꾸기 등까지 다양한 실수를 하는데요저도 입사초에 엄청 잔실수를 많이 했어서 조용히 넘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말을 안해주고 넘어가니까 잔실수를 반복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제가 직급이 높은게 아니고 셋 다 일개 사원입니다.가볍게라도 말을 해주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을까요??(실수한거 말할 때 **씨 지금 해당 업체 발주가 잘못들어가서 이건 저희 회사 부담을 해야될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이런실수 많이 해봤는데, 주의 해주시면 될것같아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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