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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퇴사를 할지 부서를 옮길지 고민중입니다
    2대초반의 생산직에서 근무중인 직장인입니다.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3개월 동안의 수습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 상사가 너는 이 일이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다른곳을 알아보라고 하면서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합니다.그런데 옆에 있던 다른 부서의 사람이 그러면 이쪽일을 배워보겠냐고 하는데 문제는 또 다시 3개월동안 수습기간을 거쳐야한다고 합니다. 지금다닌 3개월은 안쳐주는게 아니라 3개월을 연장한다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제가 이회사가 취준이였다가 첫회사고 회사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계속 다니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지금 회사에서 저를 가지고 놀거나 왕따시키고 있는거나 다름이 없다고 하시면서 그만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추가1이일이 맞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번 포함 3번정도 했었고 다른 부서에 일해보겠냐고 해서 그래서 저는 다른 부서 일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땐 바꿔주지도 않았고 바꿀 수 있으면 바꾸겠다고 따로 개인적으로 가서 말도 했었습니다.추가2부모님 생각은 그만두는게 좋을거같다 이십니다 그이유는 위에도 말했는데 절 가지고 놀고 있다고 하시면서 제상사는 이미 다른 팀원들이랑 이야기가 끝났고 다른 부서사람한테 우리 얘 필요없을거 같은데 너네가 가져가서 쓸래? 라든가 또 수습기간이라는 명목하에 3개월 일하게 하고 그만두게 할거라고 하시면서 수습이 아닌 정직원으로 해서 가르쳐줄거 아니면 퇴사하라고 하십니다.지금 제가 첫 사회생활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입으로 들어간거라 머리가 하얘질것 같습니다조언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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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회사에서 퇴사를 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곧23이지만....제가 저번달초부터 생산직에서 일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 신입이고 고졸입니다(회사입장에선 최악의 조건이죠.....) 기술직으로 일을 하는데 3개월정도 수습기간을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입사를 했을때 성수기라 바쁠때였다고 합니다 또한 오래 다닐사람을 뽑는다고 해서 입사를 했구요그런데 이제 성수기 철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작업이 끝날때쯤 부장님이 오시더니 사무실로와서 이야기좀 하자고 하시더니 저에게 다른 사원들에게 물어도 보고 나도 생각해봤는데 너는 우리회사랑  안 맞고 일하는 것도 안맞아서 아직 나이도 어리고 수습기간이니 다른데를 알아보라고 하시고 바로 나가라고는 안하겠다 다음 직장이 정해지면 나가라 라고 하시면서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회사를 오래 다닐려고 멀리서 비행기타고 와서 자취방도 1년 계약까지 했으며 이 이야기가 나오기전에 직원분들이 저에게 열심히 하네 라든가 잘하네 라는 말을 해줬는데 퇴사하라는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배신감도 들고 화도 나고 약간이지만 사람을 못 믿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자존감도 떨어졌구요.....제가 좀 예민한건지 아닌건지 이런 상황에서 대처를 어떻게 하셨는지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아...그리고 퇴사는 이번달말에 할거라고 할거구요퇴사후에는 아직 생각은 없는데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운행제로 공부나 할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지금 일을 하면서 손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해야할것 같아서 당분간은 일을 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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