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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geMsY81hnqadT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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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퇴사하고싶은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퇴사하고 싶은데.. 제가 사회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건 아닌지 봐주세요...빠르게 가기 위해 음슴체..현재9개월차 신입(?)20대후반- 경력직으로 들어왔으나 잠깐 일도와주다가 이렇게 됨. 사수없이 각종 업무 담당- 디자이너 명목으로 들어옴일이 힘든건 없음. 이전 경력이 있기도 해서 원래 하던 주업무는 힘든건 없어서 일이 늘어나는거 까지는 괜찮음.. 근데 맥락이 없음.포토샵과 일러를 다루는 일에서 어쩌다가 세금계산서와 엑셀을 두드리는 영업지원까지 맡고있음...가끔 생산직도 도와줌.....ㅋㅋㅋㅋ후이제 생산발주도 내가 하라고 ^^(나의 위치를 잘 모르겠음)각종 탕비물품 주문등의 잡무도 도맡아 하고..때문에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물경력 일꺼같은 생각밖에 들지 않음.연봉이 적음-뭐 거의 최저.  근속에 대한 처우를 어떻게 해줄지 미지수. 상여없음. 연차 아직까지 없음(이번년도부터 주려고 하는모양)사수 없음-퇴사하고싶은 가장 큰 이유. 대표도 할줄 모름(공인인증서 달라는것도 만번쯤 말해서 가져옴). 때문에 할줄 모르는것도 맨땅에 헤딩 ,원래없었고, 앞으로도 없음...ㅋ)연봉 적은건 뭐 대단히 힘든 일들이 아니여서 그냥저냥 괜찮음. 배우면서 경력쌓고 이직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음.근데 최저받고 정글에 내던져지는 기분은 좀 많이 별로. 그마저도 물경력일꺼같아서 너무 화가남...상여를 주는것도아니고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고. 가족회사-^^ 화장실 더러움-그냥 더러움. 건물주가 관리비라도 내고 고용해줬으면 하는데.. 거기에 이회사만 쓰는게 아니라 여러회사에서 쓰는 공동화장실^^&&퇴사가 망설여지는 이유&&복지 처우 개선 여지를 줌- 이것도 물론 내가 말을 꺼내서 시작된 이야기긴하지만... 연차가 없었는데(ㅠ) 연차주려는 움직임이 보임일이 힘들지는 않음-야근없고, 돈 따박따박 들어옴. 밥도 줌....사무직 구하기 힘들다는데 그래서 더 고민..워라벨이 중요한사람이라 연차가 없어도 야근없다는거에 만족했었음...(후)정부지원금이나 실업급여 받으면서 내일배움카드로 SW나 UX/UI 더 배워서 이직하는게 좋을지...(이쪽으로 더 배우면 시너지가 좋을꺼같아서)지금 배부른 소리 하는건지 .....어느정도 글로 정리되니 마음이 가볍긴한데... 진짜 메타인지가 안되서 ㅠㅠ 혼란스럽네요 ㅠㅠ뭐라고 그만둘지도 고민이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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