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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전에 다닌 ㅈ소기업 정말 끝까지 사람 열받게 하네요.
    현재 이직 준비 중인데전에 일하던 사장한테서 문자하나 왔습니다.실수로 돈 더 입금했다고 나머지 금액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정말 그 마지막 말에 기분 나빳네요.'나중에 다시 만나면 좋게 이야기나 하자'고 이 한마디가 사람 정말 열받게 하던군요.솔직히 정말 안좋게 끝났거든요. 계속 다니는 조건으로 처우개선 약속 해준다고 해놓고는계속 조건을 변경하고 약속 어기고 어떻게든 안보낼려고 시간 떼우기에 급급해서 제가 결정타 날리며 그만두는걸로 결정 났고, 제 마지막 근무일에는 정말 마지막 한마디 없이 배웅없이 침묵 하더니만 ㅋㅋㅋ그래서 첨에 돈 온거 보거는 나쁘게 끝나서 미안하니 성과금 명목으로 그냥 더 준줄 알았는데.돈 입금 잘못 되니 혹시나 안 줄까봐 말하는 꼬라지가 ㅋㅋㅋㅋㅋ정말 그 마지막 말만 안했으면 그냥 쿨하게 입금하고 끝냈을텐데 마지막 한마디가 진짜 ㅋㅋㅋㅋ누가 이야기하고 싶을까요? 저런 인간이랑 평생 안 만나고 만나도 얘기하고 싶지도 않은데 말이죠 ㅋㅋㅋ끝까지 사람을 가지고 노네요 ㅋㅋㅋ일단 답답하게 계속 못 본척 무시하다가 어느정도 시기 지나면 줄거 같네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할거 같네요.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요. 봐도 이야기도 하지말고 서로 위선적으로 웃으며 간단하게 인사로 끝내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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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아 진짜 뒷담 까는 꼬라지 정말 보기 싫네요.
    가십 정치질이라는거 책으로 읽어봐서 어느 정도 뒷담은 그러려니하는데.아 직원 약 20명 정도인 스타트업인 회사에서 저 포함해서 사내들만 모인 개발팀원 8명이 팀장을 중심으로 그 팀원 할거 없이 뒷담을 전나 까네요.카톡에서도 뒷담하고, 점심 먹으면서도 뒷담까고, 눈치도 없이 불금에 회식 잡아서 뒷담까고, 티타임라는 개소리로 모여서 또 뒷담 까고, 심지어 회의 중에서도 딴길로 새서 중요한 회의는 안하고 또 뒷담이나 까며 시간을 잡아 먹고 있죠.적어도 때와 장소는 가려될텐데 말이죠.솔직히 앞에 적은 얘기에 참여 안하면 그 사람은 바로 뒷담 대상입니다....정말 사내 넘들이 여자도 아니고 왜 이렇게 말이 드릅게 많으며 뒷담을 그렇게 까는건지. 정말 자존감 한심하게 낮습니다.그런다고 일을 다 잘하냐고요? 특정 몇명 빼고는 팀장 포함해서 정말 노답이라..매번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고 숨기고 변명하고 거짓말만 쳐서, 결국 거짓말 친거 들켜서 타부서 상사에게 1-2 주에 한번 씩 혼나기 바쁘고,특정 몇명이 뒷수습하기 바쁩니다. 저도 그 수습 담당입니다....와 이거 it 회사 맞나 의심할 정도였죠. 정말 운영 덕에 간신히 돌아가는 회사였죠...3개월간 정말 그 꼬라지 한숨 나오고 열받아서 이직 준비한다지만.보통 회사에서도 이렇게 귀가 피가 날 정도로 뒷담은 안 까는데.어떻게 그런 인간들만 모은건지.....이 뒷담에 이골이 난 친했던 뒷수습 담당하신 분 중 한 분도 저번주에 그만뒀습니다.진짜 스타트업 페이는 다소 낮지만 다른데보다 자율적인 점에서 가봤는데 정말 스타트업도 잘 골라서 가야겠네요 에휴...너무 편해서 뒷담을 그렇게 까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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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진짜 세상 믿을 놈 하나 없네요.
    회사 사내 정치질에 힘들어서 퇴사 준비하는데. 그 중 절 격려하고 신뢰했던 직장 동료가 회의실에서 안들리는 줄 알고 같이 뒷담화 까더군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뭐 그만큼 제 성격에도 문제가 있었으니 저도 이걸 듣고 갱생해야겟죠. 정말 세상 믿을 인간 하나 없네요. 외롭다!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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