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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OmEQCbvPgFLr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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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객관적인 의견 듣고 싶어 올립니다.(퇴사, 이직관련 ㅠㅠ)
    안녕하세요.27살인 중고 신입입니다.요즘 이직 관련으로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지금 2개월 재직 중인 회계팀 사원입니다.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3번째 회사이며, 1번째 회사는 업종이 병원이라서 주 6일 근무제로 총무부 회계팀으로 1년 7개월 다니고,회계법인에 입사하여 1년 1개월 다니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회계법인은 다들 아시겠지만, 시즌 기간에는 12시까지는 야근, 늦으면 새벽 3시까지 근무하고 주말 출근도 당연하였습니다.그래도 비시즌 기간에 칼퇴에 업무 강도도 낮아서 크게 스트레스는 안 받았지만, 일반 기업 회계팀에 입사하여 앞으로 5년 이상은 무난하게 다니고 싶어 일반 기업 회계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지금 재직 중인 곳이 이번에 입사한 일반 기업 회계팀이며, 2개월 재직 중입니다.월요일마다 주간회의를 하는데 회의하실 때 이번에 주주총회가 있어 저 보고 야근 참고하라고 하셨습니다2번 정도 강조하셔서 저는 주주총회 관련 업무를 주시거나, 아니면 도울 일 있나 야근 생각하였습니다.저희가 6시 30분이 퇴근시간인데 회계파트인 부장님 과장님은 따로 저한테 말씀 안 하시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저는 제가 맡은 업무는 처리했으며 따로 업무도 안 주셨습니다.그래도 야근하라고 하셨으니 저녁 드시고 오실 때까지 기다렸습니다.1시간 후에 오셔서 혹시 저 도울 이 없냐, 이만 들어가보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니 가려고요? 라고 그러시더라고요..다음날에는 6시 20분에 나가시더니 8시까지 안 들어오시더라고요.. 결국 사내 메신저로 퇴근한다고 보내고 퇴근하였습니다..저번에는 6시 30분 전에 햄버거를 시키시더니 사무실에서 그냥 제 옆에서 햄버거를 드시더라고요회계감사라서 야근하라고 하셨는데 ..저녁같이 안 먹어 되는데 그래도 야근 시켰으면 저녁 먹으러 갈 때 밥 먹고 와라 이런 말을 해주면 안 되나 싶기 하고..유연근무 출근제로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라서 점심도 11시부터 2시까지 알아서 1시간 동안 점심 먹는건데 부장님 과장님 먹으라고 하거나 먹으러 나가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아니면 그분들은 또 점심 배달 시켜서 사무실에 자기들끼리 먹고요 그냥 그 분들만 드세요 사원분한테는 아무말도 안 하시고 사원들은 그냥 투명 인간.. (저희끼리 점심 먹으러 그냥 나가면 뭐라고 합니다.)아예 경영지원부 관련 없는 타부서 과장님이 저한테 오셔서 우편 심부름을 시키더라고요근데 그 자리에 저희 과장님도 계셨는데 아무도 말도 안 해주셔서 타부서 과장님이 시킨 우편 보내고 왔습니다.원래 다들 회사 생활 이런가요?그래도 참고 몇 년 다니고 있으신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고 끈기가 없는 건가요..??-정규직으로 입사 했으나, 서류상 으로는 계약지 3개월이라서 4월 24일이 계약 만기입니다.그래서 퇴사를 하게 된다며 4월 24일이 주말이라서 22일까지 근무해야 할 거 같은데 4월 4일에 말씀드려도 안 늦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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