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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OtBVC4p9mDrYd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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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궁금합니다
    저는 20살에 유리창호 경리에 3년 반정도 일하다가 이번 3월에 건설쪽으로 입사하였습니다.처음에는 괜찮은가 했더니 확실히 건설쪽이라 많이 어렵긴 어렵더라고요 이해하기 쉽지도 않구요하지만 일이라는게 안힘드는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회사 대표가 유별나요 이야기하면서도 "눈 그렇게 뜨지마라" "목에 힘빼라" 등 회식도 한달에 한번씩 있는데 신입이니까 솔직히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참여는 합니다 워크샵도 갑자기 간다해서 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 참여하겠다고 말씀드리니깐 무조건 가야된다 회식이든, 워크샵이든안가면 직원들한테 말하겠다고 본인때문에 다 취소하는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뭔가 모르게 협박으로 들리더라고요퇴근하고 전화를 못받았는데 "소리나 진동으로 해놓아라" "괜히 회사에서 불이 날수도있고 모르는 일이다"  아침에 인사드리니깐 인사도 마음에 안든다는 등 ,, 어떤거때문에 부르셨을까요? 이러니깐 예의가 없다는 등 하,, 무슨말 하기도 겁나고 아직 이제 한달밖에 안됬는데 어려운 일보다 더 어렵습니다참고 이겨내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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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 사직서
    사장님께서 거의 나가있는 날이 많다보니 먼저 한달 전에 퇴사한다고 전화로 말씀은 드렸으나 받아주지않았습니다.‘더 빨리 이야기했어야지’ ‘채용공고 올리면 사람이 그렇게 빨리 구해지는지 아냐’ ‘너도 인수인계 한달하려다 세달해줬다, 세달 해줘도 어렵지 않았냐 그럼 구해진 그사람은 어떡하냐는 등’ 사람 구하고 인수인계 저처럼 3개월 받았듯이 해주라는것처럼 말씀하시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주말이 지난 후 월요일에 저 혼자 남아있는데  시간 더 늘리라고, 빨리 말했어야지 하시길래 그래서 제가 개인사정때문에 안된다, 다 한달전에 말씀드린다니깐 한달전에 말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 회사와 우리회사는 다르다 등 제 말을 듣질 않고 자기 말만 합니다.그래서 자꾸 안들어주니 그냥 그때 퇴사일자 말한 그때까지만 나오고 그 당일에 사직서 내고 안나올라고하는데 저한테 불이익이 있을까요?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횡령은 기본이고 횡령명세서는 제가 만들고.. 다른직원한텐 소리한번 못지르면서 무조건 저한테만.. 만만하게보고 소리지르고 정말 힘들어서 어쩔땐 연속으로 토를 하던지 부정출혈까지 생겼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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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하는데 안된다네요
    제가 2월 10일에 퇴사한다고 미리 말씀드렸고3월 3일이나 길어도 3월 10일까지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그걸 왜 이제서 말하냐고 너가 그렇게 그만두면쉽게 사람이 구해지는줄 아냐고.. 너도 인수인계 한달하려다가 세달 해줬건만 그럼 너도 그렇게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세달이면 5월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근로기준법으로 강제근로금지이던데..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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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퇴사
    20살에 2020년 7월에 취업을하여 2023년 1월 초 정도에 퇴사하려합니다.정말 무시하고, 말해도 씹고 모든 시련을 다 당한것 같아서 너무 힘이듭니다.참아온게 몇백가지는 되는거같은데 인수인계를 꼭 해주고 가야할까요? 퇴사 하기 한달 전에 통보를 하고 인수인계 해주고 나가야하는게 예의적으로는 맞겠지만 다 예의 안지켜도 저라도 예의 지킬라고 했지만 도저히 못하겠어요...당일 퇴사하면 소송 이야기도있고 해서 고민되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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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우울증+퇴사고민
    안녕하세요 20살에 전주에 첫 취업을 하여서 지금은 22살이 됬고 약 2년째 재직중입니다. 사무직이고 샷시쪽입니다. 회계라인에 들어가고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ERP쪽으로 들어와 일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자 이런게 사회생활이구나 싶을정도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만 힘든게 아니고 다 힘든걸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하였습니다. 취업하고나서 일에 대한 실수 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하지만 상사는 "2개월 됐으면 잘해야되는거아니냐", 일을 하다가 처음이라 몰라서 여쭤보았으나 "왜 모르냐" ,"그것도 모르냐", "나도 처음엔 몰라서 본사한테 물어보면서 했다" 등 그리고 한번 대충 알려주고 그러다 또 하려하면 비스듬히 생각나서 확실하게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여쭤보면 " 저번에 알려주지않았냐", "찾아보긴하냐", "찾아봐" 등 이야기를 합니다. 사장님, 상사 다 저에게 뭐라하시기때문에 저는 여쭤볼 곳도 없습니다. 거래처 사장님께 전화드려 여쭤보곤 하엿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그걸 아시고 소리를 지르며 "쪽팔리게 왜 물어보냐", "회사 이미지가있다"등 그런 말을 듣고 저는 더이상 누구한테 여쭤보기가 두렵습니다. 옛날엔 본사 일에 대해서만 일을 하였지만, 언젠가부터는 사장님 시키는데로 다 하고있습니다. 결론은 도둑질.본사가 알면 뒤집혀지는 일을 계속 하시는데 전 시키는데로 해야되서 명세서 만들고, 거래처들한테 거짓말은 둘째치고, 거래처한테 돈을 더 받아낸다고 해야될까요? 본사 거래처인데 중간에서 그렇게 돈을 가로챈다고 봐야겠지요? 근데 여기서도 스트레스인데 매번 화를 냅니다. 퇴근시간 넘어서까지 시키는 일을 하는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 뭐하냐 ? 그걸 아직까지 만들고있냐? 하면서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에어컨 끄고 퇴근을 하더군요. 정말 깜짝 놀라고 억울해서 전 울고 말았습니다. 정작 제가 해야되는일이 아닌 일 넓히고 제가 뒷처리 하고있고 너무 힘이 듭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일을 하고있고, 기분좋으면 기분좋게 기분안좋으면 언성높이고 화내고 등 그 상사 한명과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전 이미 우울증 걸린뿐더러, 몇번의 자해와 점점 더 심해지고있습니다. 이제 자해하는것도 고통이 없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때문에 쉽게 못나오고있는데 약 이번년도가 만기입니다. 그것만 아니였다면 이미 나왔을건데 그게 초반이였다면 그냥 포기하고 나왔을건데 ,, 이번년도만 버티면 되는거라 힘든데 죽을거같은데도 버티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일이 힘들어서 걱정보다는 또 무슨소리를 들을지 무섭고 두렵습니다그리고 추가로 1년 됐을때 월급 10만원 올려주고 2년 될때는 올려준 적 없고, 세금 다빼고 190후반밖에 안들어옵니다.. 이게 맞는지 싶어요,,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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