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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해진 명품씬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날카로운 검과 같은 팀, 커넥틀리입니다!

커넥틀리는 연 10조 병행수입 명품 시장의 비효율적 유통구조를 혁신할 거예요. 이를 위해 즉시 수익을 창출하는 B2B2C 플랫폼을 목표로 달리고 있어요.

그 첫 번째로 ‘비본’이라는 B2C 커머스 몰을 22년 10월 말 공개했어요. 그리고 3주 만에 거래액 1억을 달성하며 시장 검증을 해나가고 있죠.

그 전엔 얼어붙은 2022년 VC 투자 환경 속에서도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 키움증권, 유안타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아이디어만으로 22억 투자를 유치했어요.

이제 진짜 문제인 명품 병행수입 유통구조의 혁신을 위한 B2B 플랫폼을 만들 거예요. 자생할 수 있는 버티컬 비즈니스를 완성하는 단계로 바로 건너뛰려고 준비하는 거죠.

이 문제를 풀기 위해, 13년간 명품 수입 유통업체를 밑바닥부터 일궈내신 사업가, 이베이코리아/큐텐/위메프/오늘의집을 거친 이커머스 마케팅 전문가, 삼성SDS/이베이코리아를 거치며 이커머스 플랫폼에 잔뼈가 굵으신 개발자, NHN을 거쳐 핀테크 플랫폼 피플펀드의 초창기 설계부터 풀 스택 개발을 해오셨던 제품 전문가 등 다양한 분이 모였답니다.

그래서 명품 시장에서 풀어야하는 핵심 문제가 정확히 뭘까요?

단 하나, 가격이에요!

명품 고객들은 이미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빠삭하게 알고 계신 분들이에요. 그런데 만약 최저가로 파는 곳이 있다면?

당연히 구매버튼을 눌러주시겠죠!

그렇다면 가격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명품 병행수입 셀러 분들을 도와드려야해요.

1. 함께 글로벌 최상위 도매업체에 오더를 넣어 협상력을 갖출 수 있는 B2B 플랫폼의 부재
2. 잘 팔리는, 팔고 싶은 상품을 미리 파악하고 상품 생산 전에 오더를 넣어 더 낮은 가격에 상품을 가져올 수 있는 데이터 분석력의 부재
3. 팔지 못한 악성 재고를 현금화하여 사업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시장 활용 시스템의 부재

셀러 분들은 명품의 판매 하나는 정점에 오른 분들이에요. 하지만 위 세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계시죠.

위 문제를 누군가 해결할 수 있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거예요. 절감된 비용만큼 고객이 구매할 최종 가격을 낮출 수 있겠죠.

시장의 문제를 발견한 이상 해결하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않는 소수의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인 곳, 커넥틀리가 명품씬의 진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