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시스광주전남에이전시기업정보

NEWSIS(News+is = 뉴스란?)
뉴시스는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입니다. 뉴시스는 1995년 설립된 주식회사 뉴스신디케이트 코리아를 모태로 출범했습니다.

2001년 9월 정식등록을 한 후 2002년 2월 세계 최대 통신사인 로이터와 뉴스 공급 계약을 맺고 종합뉴스 통신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로이터·AP·신화사·다우존스·비즈니스와이어 등 세계 유수 통신사들과의 제휴와 전국을 커버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의 각종 정보와 뉴스 및 사진을 24시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와 11개 포털(네이버·다음·엠파스·야후·파란·네이트·천리안·하나포스·MSN 등)에 유익하고 알찬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급합니다.

뉴시스는 과거 1500여 현직기자들이 통신사의 복수경쟁체제를 지지하는 청원을 법원에 내면서 탄생을 예고했던 언론계 공동노력의 결과물이었습니다. 한국 언론계에 진 빚을 갚겠다는 순박한 일념을 가슴 깊이 세기면서 그동안 언론이 추구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그 결과 뉴시스가 생산한 기사와 사진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그 공급영역을 부족하지만 꾸준히 넓혀왔습니다.

특히, 로이터 계약 통신사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정보의 대동맥인 로이터 통신망 IDS(internet delivery system)을 공유해 한국과 세계를 잇는 시스템을 구축,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국내의 모든 정보와 기사를 세계 시장으로 내보낼 수 있는 체제도 갖췄습니다.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와 12개 포털(네이버·다음·엠파스·야후·파란·네이트·천리안·MSN)등에 유익하고 알찬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급합니다.

서울 본사 및 각 지방의 14개 지역 취재본부에서는 해외 제휴사와 함께 정치, 경제, IT, 사회, 국제, 스포츠, 문화, 연예는 물론 전국 지역 소식 등 새롭고 다양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하루 3,000여 장에 이르는 국내외 사진은 세상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줍니다.

2006년 10월 새로운 개념의 종합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를 창간했으며, 2007년 10월엔 기업이나 단체, 관공서 등의 보도자료를 서비스하는 ‘뉴시스와이어’를 오픈했습니다. 이어 2008년 8월 다양한 건강·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뉴시스헬스’를 창간해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는 전국 15개 지방조직 중 2003년 2월 '제1호 본사 직할 본부'로 가장 먼저 출범했으며, 이후 2004년 본사에서 분사해 '독립체산형 지방본부'로 재편됐습니다.

격동의 시기였던 제1기 본부는 2006년 10월 마감됐고, 같은 해 11월 황상석 전 본부장 체제의 '2기 본부'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2006년 11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10년5개월간 이어진 2기 체제에서는 완도 출신으로 부산대를 거쳐 세계일보 정부 부처 출입기자와 세계닷컴 대표를 지낸 뒤 30년 만에 귀향한 전임 본부장의 풍부한 경험과, 인화와 원칙을 중시하며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혜안을 지닌 구길용 현 본부장을 중심으로 '원포올· 올포원'의 조직정신으로 치열하게 취재 현장을 누벼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제43회, 2012년 제44회까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자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이달의 기자상 5회 수상, 박경환 기자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금자탑을 쌓아 왔습니다.

'뉴시스 지방본부 1호'로서 개척자적 도전정신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 온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3일 '희망과 재도전의 3기 본부' 체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정도 경영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 중인 SRB미디어그룹의 조덕선 회장을 대표이사로, 구길용 취재국장을 본부장 겸 취재국장으로 한 새로운 3기 본부 체제는 광주전남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SRB 플랫폼에 뉴스통신사와 종합일간지가 결합한 최초의 융합형 미디어그룹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구성원들은 SRB미디어그룹 인수를 통해 새로운 100년에 대비한 미디어 융·복합형 추구하고, 미래형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더 큰 성장과 함께 지역 언론계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