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기업정보

여민동락 농업회사법인(주)은 `사회적 농업`을 실천합니다. 사회적농업이란 `농사를 지으며 주변 이웃을 돌보는 실천`입니다. 농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통합과 자립을 돕고 마을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산과 들, 강과 바다를 품은 영광은 예로부터 쌀과 소금, 눈(雪)이 많아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풍요로웠습니다. 하지만 현재 묘량면 인구는 1,80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65세 이상 연령대가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은 3백 여명에 이릅니다. 점점 고령화, 과소화 되어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형적인 농촌 시골 마을 모습입니다.

여민동락 사회적농장은 농촌 마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이웃과 마을을 연결하고 서로를 돌보며 살림살이를 돕는 농업을 실천합니다.

"사람이 중심입니다. 다양한 세대와 가까운 이웃이 함께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농업을 실천합니다. 땀 흘려 일하는 기쁨을 나눕니다. 더불어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갑니다."

사단법인 여민동락공동체 다음 카페 https://cafe.daum.net/ym3531141
대산농촌재단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9620744&memberNo=49737924&vType=VERTICAL
월간옥이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1911698&memberNo=42243554&vType=VERTICAL
농민신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3521168&memberNo=36080930&searchKeyword=%EC%97%AC%EB%AF%BC%EB%8F%99%EB%9D%BD%EA%B3%B5%EB%8F%99%EC%B2%B4&searchRank=2

1. 여럿이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건설: 억압과 소외와 빈곤이 없는 평화롭고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실천에 동참합니다.
2. 농촌복지를 통한 생명공동체 실현: 우리 삶의 원류이자 민족생존의 뿌리인 농촌의 경제와 교육과 문화를 살리고, 21세기 농촌복지시대의 새로운 개막을 위해 연대합니다.
3. 노인복지의 한국적 모델 연구와 복지교육 실천: 노령사회로의 전환에 맞는 노인복지의 한국적 모델을 개발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복지환경을 조성, 열린 복지를 위한 복지인 양성과 교육에 주력합니다.
4. 당사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한 복지의 인간화와 전문화 구현: 당사자의 삶의 조건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간적이고 양심적인 복지활동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도모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토대로 한 복지의 전문화를 추구합니다.
5. 지역일체형 자립적 지역복지 공동체를 위한 유대: 농민들과 더불어 농사를 짓고 밥을 먹으며 작은 시골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농촌의 삶터를 새롭게 살리는 기관과 지역이 한 몸을 이루는 지역일체형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나아가 지역의 인적자원과 문화적 자산, 유관기관 등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참여와 연대에 기반한 자립적 지역복지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