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스튜디오기업정보

안녕하세요.
강릉에 새로운 물결을 생각하는 파도스튜디오 채화경입니다.
2014년 서핑으로 인해 양양에 이주하여, 현재 서핑샵 운영과 파도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도스튜디오는 강원 바다지역의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바다를 닮은 입욕제와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의 제품으로 화장품제조에서 나아가 재미있는 서핑문화를 담은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창업하였지만, 2018년 출산과 육아로 잠시 휴업한 뒤 2019년부터 주문진에 새롭게 터를 잡아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협소하던 공간에서 확장 이전하였으며, 전보다 많아진 업무로 인해 강원지역의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작은 물결이 만나 크고 아름다운 파도를 만들 듯 파도스튜디오의 인연 한분한분이 작은물결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같이 파도 만들어요!

감성과 콘탠츠를 담은 브랜드로서 "파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개는 강릉사람들의 인터뷰를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TvWsk82vG4

#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
제가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쇼핑몰 사장님께서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제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사장님께서 크게 호통을 치셨습니다. "내회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함께 만드는 회사를 꿈꾸지 않으면, 그 목표를 이루더라고 좋은 목표가 아닐 것이니 항상 "함께 꿈꾸고 만드는 회사"를 목표로 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 이야기였는데, 30대 후반이 지난 지금까지 제 마음속에는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디의 대표가 되면, 직원보다는 좋을 줄만 알았습니다만, 8여년의 기간동안 서핑스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으로서 어떤 사업의 대표가 되보고 목표에 대해 확고해졌습니다. 혼자서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것을요. 서로가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동체로서의 함께하는 사업이어야만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 된다는 것을요.

#서로가 채울 수 있는 공동체
누구나 다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정말 잘 하는 부분이 있고,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를 자책하고 책임을 전가하기 보다는 서로가 잘 하는 부분을 채워가는 것, 그렇게 하다보면 좋은 공동체가 형성된다고 믿습니다. 저 또한 부족하듯 저희 회사에 채용될 분께도 완벽을 바라지 않습니다. 서로 실수도 하며 함께 이해하고 배우며 채워나가는 서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재밌는 일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이자 꿈입니다.

# 자연과 어울리는 삶
저는 서핑과 바다가 좋아 2014년 서울에서 양양으로 이주했습니다. 여전히 서핑과 자연이 좋습니다.
직원 모두가 서핑을 해야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에 대해 아끼는 마음과 바다를 향하는 감성을 담아 제품을 제작하고 마케팅하고 있으며, 그 부분이 파도를 독특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의 새로운 물결
젊은 감각의 새로운 감성을 지닌 브랜드로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과차원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닌 과정이 즐겁고 재밌는 단체로서 자리를 만들고 싶은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큰 물결이 될 파도와 함께 할 인연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