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주) 원주지점기업정보

1950년 전남 목포에서 故 임광행 회장님이 창업한 보해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60여년 전통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우리나라의 주류 및 식품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왔습니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면서 제품개발에 성공한 단풍나무수액을 함유한 싱그러운 소주 잎새주를 비롯해 2005 APEC 정상회의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보해복분자주, 5년 숙성 매실주 매취순 등은 가히 세계적인 명주와 견줄만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평소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좋은 술, 우리 술만을 고집해오며 제품개발에 힘써온 임광행 회장님의 신념과 의지가 풍성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해는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해는 위대한 기업(The Great Company)이라는 제2의 도약을 위한 구름판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인재확보, R&D 강화 등에 과감히 투자하여 창조적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무한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해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여 거기에서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1년 설립한 보해덕천장학회는 총 4천여명의 지역학생들에게 3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지역 인재육성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기업과 대학생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인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도 지역사회의 소외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해는 주류 및 식품산업 전문업체로서 100년을 향한 지속가능기업다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부문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보해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