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기업정보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은 1960년 미국 컴버랜드교회, 경동노회 그리고 대구동산기독병원의 도움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설립된 경주 최초의 종합병원입니다. 1991년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내 대학병원의 역할수행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명대학교 산하 세 병원 중 하나인 경주동산병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는 신념 아래 선교사님들의 개척정신과 희생정신을 의료서비스로 실현하고자 노력해온 경주동산병원은 이제 대학병원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겠습니다. 현재 경주동산병원은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신경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진 확보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4시간 진료로 더욱 활성화된 응급의료기관도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첨단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MRI 도입, 복강경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한 비침습적 수술의 추세에 발맞춰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화의료병동은 저희 병원의 특징 중 하나로 암 환자 뿐만 아니라 치료가 어려운 환우분들을 위한 쉼의 공간으로 마지막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병원은 첨단 의료시설을 완비하여 최상의 환자경험을 제공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연계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경주동산병원은 메디컬 프론티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민 선호도 1위의 병원, 친절한 병원, 시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