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엔에스아이기업정보

NSI는 청소년, 대학․청년들을 아우르는 미래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재단법인 교육기관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등촌동, 강서IT밸리 705호)에 위치한다. 1992년 11월에 국가경영전략연구원(國家經營戰略硏究院, National Strategy Institute)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2023년 1월에 NSI(New Society Institute)로 이름을 바꿨다.

매주 수요일 연사들을 초빙하여 강연, 토론을 하는 'NSI수요포럼', 국가재정의 중요성을 공론화 하는 ‘건전재정포럼’, 대학생들이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정부정책을 분석하는 ‘청년재정마스터 사업’, ‘대학생 토론학교’, 시니어의 성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있으며 청소년 대상의 RoL(Rule of Law)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

엔에스아이(NSI)은 1991년 설립이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국외를 망라한 다양한 네트워크와 각 분야 지도급 인사들로 구성된 회원(약 1,000여명) 및 참여인사들에 의해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 연구기관으로서, 수요정책포럼, 정책연구 및 공론화 사업, 청소년 경제교육 사업, 차세대 지도자양성 및 국제교류 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영에 관한 새로운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싱크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비전]
시장경제,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그간 연구원은 이러한 설립목적에 충실하게 많은 연구활동과 공론화과정을 수행하였으며, 그를 통해 국가 경영의 주요 문제에 대한 대안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연구환경과 정책대안 제시 형태에 새로운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제는 관주도에서 점차 탈피하여 민간주도로 향하고 있고 전문지식 서비스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연구기관의 조직과 기능이 축소되는 대신 외국계 컨설팅 기관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시장원리가 도입되어 독점화와 관료와가 배제되고 정책수립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참여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본 연구원은 수년간 축적된 정책대인에 대한 연구 및 공론화 역량과, 임원진의 폭넓은 국정운영 경륜, 그리고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 및 차세대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여 비영리 순수 민간의 국가적 싱크탱크로 발돋움함으로써, 국가경영전략에 관한 최상의 연구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이런 비전아래 본 연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경영전략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멤버쉽 프로그램에 의한 핵심사업을 지원할 것이며 시스템 경영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주요사업]
1. 수요정책간담회
매주 수요일 경제중심의 정책현안을 선정하여 정책 결정자 및 학계,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회원들과 토론을 진행. (연간 40여회 실시, 2005년말 현재 500여회 진행)

2. 정책연구/공론화 사업
국가적 핵심 정책과제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선별 연구하고,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이 실제 국정운영에 적용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3. 청소년 경제교육(JA Korea) 사업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시장경제의 원리를 체득시키고, 경제와 기업윤리 의식 등을 심어주기 위해, 1919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112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Junior Achievement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2003년도에는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7개교에서 15,000여명, 2004년도는 4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2개교에서 17,000여명, 2005년에는 6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7개교에서 22,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였음.

4. 차세대지도자 국제교류 사업
1998년 이래 미국 차세대 정치지도자협의회(ACYPL; American Council of Young Political Leaders), 중국 국제교류협회(CAFIU: The Chinese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및 호주 정치교류협회(APEC: Australian Political Exchange Council) 등과 매년 상호 방문단을 교환하고 있고, 2006년도부터는 유럽 20개국의 차세대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차세대지도자 국제포럼을 개회하였으며 현재 러시아, 일본 등 기타 국가와 교류 확대를 추진 중임. 또한 주한외교관들과 국내 전문가 그룹의 모임인 AhRin(我隣)이 활발히 활동중임.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