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스튜디오기업정보

파크스튜디오는 협업을 존중하는 팀 문화와 책임 있는 제작환경을 지향합니다.

안녕하세요.
파크스튜디오 대표 박현임입니다.

파크스튜디오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드라마 및 영화 의상 전문 스튜디오 로, 정교한 고증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생생한 캐릭터 구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20년 이상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MBC아트에서 18년간 다양한 작품을 맡아왔고, 2023년 파크스튜디오를 설립하여 독립적인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시대극 의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달이 뜨는 강’, ‘왕이 된 남자’, ‘금혼령’ 등 다수의 인기작에서 주요 의상 감독으로 참여해왔습니다.

‘파크스튜디오’라는 이름은 제 이름에서 비롯되었지만, 동시에 ‘공원(Park)’이 주는 상징성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 현장은 체력적·정신적으로 극한의 집중을 요구하는 공간입니다. 그 속에서도 우리는 작업의 본질인 ‘창작’의 즐거움과 방향성을 잃지 않고, 마치 공원에서 자유롭게 걷고 놀듯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작업하자는 의미를 이 이름에 담았습니다.
파크스튜디오는 단순히 캐릭터를 창조하는 공간이 아니라, 예술적 열정과 영감을 재충전하며 창작의 본질을 지켜가는 스튜디오입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vN 단막극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작업하며, 전통과 현대, 사실성과 스타일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파크스튜디오는 단순한 의상 제작을 넘어, 시각 콘셉트 기획부터 제작, 현장 운영까지 전반적인 의상 프로덕션을 아우르며, 각 캐릭터와 서사에 최적화된 의상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더욱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파크스튜디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스튜디오입니다.
작품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의상 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임 드림
파크스튜디오 대표 / 의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