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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업형태
- 업종
- 그 외 기타 협회 및 단체
- 대표자명
- 김성곤
-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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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단체/부동산임대/신문 발행
-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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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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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에 의한 언론탄압이 극심하던 1980년대 초반에 창간한 〈주간불교〉는 불법(佛法)에 의지하며 '범불교 정론직필'의 원칙을 고수해온 그야말로 언론다운 언론이었다.
1982년 4월 10일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격주간지 〈불교회보〉(주간불교 전신) 는 당시 불교 언론이 조계종 기관지인〈불교신문〉뿐이었던 불교계에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한국불교언론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사건이었다. 다시말해 이전까지는 조계종으로 한정되던 교계의 소식들이 여타 종단으로까지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재가자나 제도권 밖에서 활동하던 스님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불교회보〉가 담당했던 것이다. 당시의 뜻있는 불자들은 〈불교회보〉를 통해 자신들의 진보적인 사상이나 비판적인 입장을 마음껏 피력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불교를 접하는 불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쳐 불교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기능을 담당하기도 했다. 비판이 존재하지 않던 불교계에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본연의 모습을 선보이면서 불교와 불교언론의 보다 나은 발전을 촉발시키게 된 것이다.
〈불교회보〉는 1986년 5월 15일 지령 제98호를 기점으로 〈주간불교〉로 제호를 변경, 제2의 창간을 선언했다. 〈주간불교〉는 이에 앞서 1985년 1월부터 사회의 제현상들을 불교의 눈으로 분석해 그 쟁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저명인사들의 명쾌한 칼럼을 통해 불교와 사회의 의식개혁을 촉구하며 발전적 변화의 단초를 제공하기에 이른다. 1991년부터는 불교계 신문 중 유일하게 만화·만평을 통해 교계현안과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풍자함으로써 자자(自恣)와 포살(布薩)이라는 불교적 이상과 참회의 기능을 십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만화·만평은 독자들의 호평 속에 이후 7년 동안 계속됐다. 거듭된 신문의 질적변화를 모색하던 〈주간불교〉는 다시 1988년 7월 10일 지령 제154호부터 발행주기를 격주간에서 순간으로 앞당긴다.
〈주간불교〉는 1990년 3월 31일 부임한 지금의 김성곤 주필체제가 들어서면서 큰 변화를 맞는다. 1992년 10월 6일 지령 제290호부터 순간에서 주간발행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1994년 1월 18일 지령 제341호부터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하고, 그 이듬해인 1995년 2월 14일 지령 제387호부터 불교언론사상 최초로 16면 증면발행을 단행해 신문의 질적향상은 물론 정보의 양적인 측면에서도 큰 변화를 모색했다. 〈주간불교〉는 또, 1994년 신년호부터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하는 동시에 컬러인쇄를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보다 새로운 불교언론을 이끄는 선구적 역할을 담보했다.
〈주간불교>는 특히 '불법홍포'라는 불교언론으로서의 포교기능을 그 토대로 삼아 일로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와 사회현상에 대한 단순'사실성 보도를 넘어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다는 사실에서 가장 큰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아울러 그에 대한'심층적 해설'과 '대형 기획물'을 통한 주간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자 경주하고 있는 점도 〈주간불교〉의 특징임을 자랑하고 있다. 진정한 특종의 개념은 집중적인 기획취재와 심층적 해설을 통해 '사회적 이슈화'와 그를 통한 '대안제시'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전제아래 창간초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불교역사와 인물을 발굴 조명하는 한편, 불교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현재의 모습을 점검하며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는 심층적 기획·해설성 기사들을 다수 편성해 오고 있는 것은 〈주간불교〉의 그 같은 성격에서 기인한다.
2002년 4월로 창간 20주년을 맞은 〈주간불교〉는 당해년도 11월 8일 '불교, 과연 인류미래의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창간 2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 한국불교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등 2006년 6월 현재 지령 894호를 발행하며 한국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정보의 시대'문화의 시대 21세기를 맞아 보다 정확한 보도․보다 풍성한 정보'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서 불교를 외호하는 〈주간불교〉는, 한편으로 지방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보다 다양한 지방소식들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대구·광주·대전광역시와 서울강북을 비롯한 경기·경남·김해·거제 등지에 지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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