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시티기업정보

안녕하십니까?
저희 쌍용자동차에 항상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희 쌍용자동차는 1954년 자동차 불모지였던 이 땅에 최초로 자동차를 생산한 바 있습니다.

우리 손, 우리자본으로 자동차강국을 일궈내겠다는 집념과 의지로 그동안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내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1988년 지금의 쌍용자동차 상호를 갖게 된 이후, 그해 국내 최초로 스테이션 웨건(Station wagon)형「코란도 훼미리」를 생산, 국내자동차산업에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어 1993년 국내 SUV(Sports Utility Vehicle)의 대명사가 된「무쏘」, 1996년 독보적인 젊음의 드림카「뉴코란도」, 2001년 프리미엄급 SUV의 새장을 연「렉스턴」, 2002년 국내 초유의 SUT(Sports Utility Truck)「무쏘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쌍용자동차는 늘 시대를 앞서가는 스타일링에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갖는 차량으로 국내외 많은 호평과 함께 SUV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997년 진정한 최고급 대형승용차의 전형을 제시하였던「체어맨」은 2003년 9월,「체어맨」의 명성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외관을 완전히 바꾸고 첨단 안전시스템과 편의사양을 대폭 보강한「뉴체어맨」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2003년 12월에는 4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독자 개발한 첨단 3세대 커먼레일 직접분사식 디젤엔진을 탑재한「뉴렉스턴」을 출시하는 등 고품격 자동차 생산명가의 위치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이같은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연구개발노력을 통해 언제 어느 곳에서도 고객 여러분께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는 차량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차를 만들기 전에 안전을 먼저 만든다는 안전의식,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만족에 최우선의 가치를 둔 차량개발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쌍용자동차는‘21세기 SUV·RV의 Leader!’가 되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의 실현을 위해 신차, 신엔진 및 첨단 신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기본정신인 선도경영, 열린경영, 정도경영 정신을 근간으로 고객, 주주, 협력사, 지역 및 한국 사회의 공동발전은 물론 나아가 풍요로운 인류사회 구현이란 대명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쌍용자동차 전임직원은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