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의집보호작업장기업정보

맛있는 희망을 구워가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곳은 사회복지법인 애덕의집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입니다.
중증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정상화와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오늘도 열심히 희망을 구워가고 있습니다.
1997년 애덕의집 생활시설에서 프로그램 형식으로 쿠키작업을 시작한 이곳은 현재 우리밀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40여종의 빵 제품과 10여종의 케이크와 쿠키를 생산하는 전문 베이커리 사업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대상자별 특성에 맞추어 적합한 직무를 배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매출신장을 통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급여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은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일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