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시장(주)기업정보

1955년 9월 내무부고시 제 244호에 의해 시장부지로 책정되어 1957년 2월 28일 현대식 시장인 중부시장 주식회사로 처음 개설되었습니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도 참석하여 축하한 건어물,청과 도매 유통시장이기도 합니다.
이 시장은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중간에 위치하면서 농.수산물 위탁상인들이 집결, 주로 건어물과 해산물을 주종으로 거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한민국을 통틀어 가장 큰 건어물 도매시장으로 그 명성을 뽐내왔으며, 약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선 산매상들과 알뜰주부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1,000개의 점포가 새벽4시에 개점하여 오후5시에 문을 닫습니다.
1985년 6월 정부의 시책에 따라 일부 건어물, 해산물 위탁 상인들과 유사 도매상들이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이전하기도 하였으나, 아직까지도 농수산물 가공품을 주종으로 1,000여개의 점포에서 1일 평균 만 여명의 고객을 맞는 종합 도.소매시장으로서 타 시장보다 항상 10~2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