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이에스팜텍기업정보

Drug repurposing 전략을 바탕으로 항암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저희가 개발하는 항암제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우들에게 좀 더 큰 항암 치료효과를 제공합니다.
저희가 개발하는 의약품은 방사선 민감제, radiosensitizer라고 부리고, 한국에서 저희가 최초로 임상진입하였습니다.
이제 미국에서 임상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2021년도에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 사가 스위스의 디바이오팜이라는 회사로부터 1조2천억원에 방사선민감제 기술을 샀었습니다.
그 회사가 연구하고 있는 물질과 똑같은 기전인 IAP inhibitor 기전의 효과가 저희 VS-101에서도 기대됩니다.
저희는 그 외에 추가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추가 항암기전이 작용하는 의약품으로 멀티기전 의약품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환자들에게 도움되는 신약 만들기, 저희 회사의 목표가 그렇습니다.
"젊은 신약개발회사입니다."라고쓴 것이 벌써 4년전이네요. 10년후에는 저희 의약품이 전세계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길 고대합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박신영 드림

회사를 운영하는 단 하나의 원리는,
사람, 감성, 재미 ....입니다.
아 세가지인가요.
아무튼 우리팀은 사람을 우선시합니다.
그런다고, 지만 알고 이런거는 안되요. 그런사람들은 어차피 다 나갔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협동? 강조하는거, 우르르 다니면서 산타고 이런거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냥 각자 개성 존중하고, 할일 하고 삽니다.
암튼 사람을 중요시한다는 겁니다.

감성적인 판단을 우선할거에요. 숫자로 딱딱 떨어지는 것보다는 사람 냄새나는 둥근 모양이 더 행복하잖아요.
일은 재미있어야해 요. 이 부분은 서로 다 다른 생각을 가졌겠지만.

저 대표이사 박신영입니다. 제가 직접 썼어요.
이전 인사담당자가 퇴사해서 전번이랑 메일주소도 고대로길래,
제가 바꾸다보니까 회사 소개글조차도 안써놨더라구요.
저는 성의 없이 일하는 사람은 싫어합니다.
어차피 그런 분들이야 그분들이 저도 싫어 할 거고, 어차피 이런 회사에 들어오지도 않겠지만.
각자 맞는 사람들끼리 행복하게 잘 맞추면서 잘 살고자 우리 회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