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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h2>
<h2></h2>
<h3>그 마흔세번째 이야기</h3>
<h3></h3>
<p>영인그룹은 1976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과학기술서비스 산업의 개척자이자
리더로서 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첨단 과학기술연구시험장비와 연구 소모품 및
시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첨단 연구장비 및 항체기술의
개발, 생산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서가고 있는 영인그룹을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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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나눔고딕">
<dl>
<dt>영인그룹은 어떤 회사 인가요? </dt>
<dd>영인그룹은 1976년 한국종합 기기상사를 모태로 <br>
과학기술 서비스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br>
첨단 연구장비 및 항체기술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내 유통뿐 아니라 <br>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서가고 있으며, <br>
계열사 및 거점 범인들을 설립하여 더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dd>
</dl>
<dl>
<dt>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dt>
<dd>영인그룹의 채용공고 중에 ‘더 이상 뉴턴의 사과는 없습니다’란 문구가 인상 깊었어요. <br>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었는데 영인그룹이라면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았죠.</dd>
</dl>
<dl>
<dt>영인그룹은 선배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dt>
<dd>영인그룹은 저를 일 벌레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하하 물론 좋은 의미에요. <br>
그만큼 직원이 일할 수 있는 의욕을 만들어 주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br>
예를 들어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면 휴가를 비롯한 개인 시간을 그만큼 보장해 주고, <br>
업무 성과가 좋으면 그 성과에 따른 혜택이 커요. <br>
그러니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dd>
</dl>
<dl>
<dt>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dt>
<dd>저는 영인그룹에 소속된 영화과학에서 영업을 맡고 있어요. <br>
영화과학은 과학 기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어서 고객들을 매일 만나요. <br>
개인적으로 제품 판매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dd>
</dl>
<dl>
<dt>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dt>
<dd>영업 팀은 특수하게 스마트 워킹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br>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바로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br>
고객을 만나 제품에 대해 설명과 제안을 드리고 업무를 마친 뒤 <br>
퇴근보고를 드리고 바로 퇴근을 하는 형식이죠. <br>
스마트워킹 제도는 시간 절약 측면에서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dd>
</dl>
<p>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ty43_1.jpg"/></p>
<dl>
<dt>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dt>
<dd>영어는 어느 분야에나 필요한 것 같아요. <br>
직접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업무는 아니지만, <br>
제품이나 실험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려면 전부 원서를 읽어야 하기 때문이죠. <br>
그렇기 때문에 영어 공부는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dd>
</dl>
<dl>
<dt>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dt>
<dd>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br>
예산도 적고 해당 장비의 필요성이 낮은 곳이었는데도 꾸준히 컨택을 한 적이 있어요. <br>
제품 상담은 물론이고 사적인 얘기까지 나누는 사이가 됐죠. <br>
그래서 나중에 구매를 진행해 주셨는데, <br>
구매 발주서에 “오상규 씨는 신뢰할 수 있으니 구매 기안을 올립니다” 라는 <br>
문구를 적어 주신 거에요. <br>
이렇게 고객에게 인정을 받을 때가 영업 사원으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입니다. </dd>
</dl>
<dl>
<dt>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어떤 건가요?</dt>
<dd>영화과학은 업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회사에요. <br>
변화에 늘 빠르게 대처하고 발전하는 회사입니다. <br>
그만큼 직원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어요. <br>
교육비 및 통신비지원, 콘도지원, 해외연수, 성과금 등의 복리 후생은 물론이고 <br>
휴가 사용이 자유롭다는 점이 참 좋아요. <br>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마트 워킹 제도는 직원에 대한 상당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dd>
</dl>
<dl>
<dt>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dt>
<dd>요즘 회사 내에서 직급 직책에 상관없이 마니또를 진행하고 있어요. <br>마니또가 무엇인지는 다들 아시죠? 이만큼 영화과학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요. </dd>
</d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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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l>
<dt>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dt>
<dd>성장배경과 인적사항, 성격 같은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위주로 물어 보셨어요. <br>
지원자를 배려하는 느낌이 강했죠. <br>
한가지 기억나는 질문은 크로마토그래피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br>
저는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 기본적인 사항만 대답했는데, <br>
영화 과학에 지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공부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dd>
</dl>
<dl>
<dt>20대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dt>
<dd>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br>
회사에 다니면 길어야 1주일 정도 밖에 갈 수 없잖아요. <br>
해외에 가기엔 부족한 시간이죠. <br>
최소 1달에서 6개월은 다녀와야 여행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br>
전 20대로 돌아간다면 정말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dd>
</dl>
<dl>
<dt>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마디 해 주신다면?</dt>
<dd>영업을 잘하려면 첫 번째로 이미지 메이킹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해요. <br>
되게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쉽게 생각할 수도 있죠. <br>
영업이라고 하면 겁부터 내는 분들이 있는데 <br>
저희가 상대하는 것은 사람이지 로보트가 아니에요. <br>
그 사람의 친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겠죠. <br>
두 번째는 책임감입니다. <br>
물건을 팔아놓고 나 몰라라 하는 식의 태도라면 장기적인 영업 사원이 될 수 없겠죠. <br>
영업 사원이 되려면 자신이 판매한 물건에 대한 책임감과 <br>
고객을 대하는 끈기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dd>
</dl></font></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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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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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dt>면접은 기선제압 아닐까요? </dt>
<dd>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면접관에게 각인 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고 모르는 문제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당당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dd>
</dl>
</div>
<br><br><br><br>
<p>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interviewer01_1.jpg"/>
</p>
<div class="copyright">
<p>사람인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을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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