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 UXUI 직무인터뷰 | UX/UI 소통으로 풀다!

채용중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UX/UI 소통으로 풀다!

UXUI 임채명

20.12.21 7421

#퍼블리싱·UI개발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주) #UI/UX

따옴표디자인에 정답은 없다.따옴표

직무에 대해

Q1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TWC는 고객상담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와 휴먼 비즈니스 (아웃소싱/컨설팅)를 통해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오퍼레이션 NO1 기업이며, 저는 사내 UX/UI팀 소속으로, 현재 자사 솔루션인 '클라우드게이트'의 UX/UI 업무를 담당하고있습니다.

Q2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은 '디자인에 정답은 없다'입니다. 업무중에 실제 사용자들에 의견을 받을 때면 매번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되고 내 생각이 맞거나 틀린 부분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해서 디자인 해보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Q3“이 업무를 할 때에는 OOO가 가장 필요하다!”

UI/UX에서는 '소통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결과물은 하나의 의사소통 수단이 됩니다. 업무를 하며 유관부서와 협업하는 것, 실제 사용자들에게 결과물을 전달하는것,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 까지 모두 소통의 과정입니다. 소통이 없는 디자인은 상대방이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좋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통의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UI/UX 디자이너에게는 소통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4업무 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올해부터 '피그마'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어도비 계열 프그램을 사용하다가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디자이너에게 혁명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한가지를 꼽자면 '피그마'는 기본적으로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개발자,기획자 등 유관부서까지 염두해두고 만든 프로그램 같습니다. 협업에 용이한 피그마 덕분에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Q5회사의 사내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사내에서 동료분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직급 폐지와 님호칭 문화 덕분에 바로 의견을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호...혹시 저만 편한걸까요...?)

Q6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입사전에는 정확히 뭘 하는 회사인지를 몰랐던 것 같아요... 좀 딱딱해보이고 정적인 느낌이 강했죠. 입사하고나서는 완전 달랐던 것 같아요. 함께 일하는 분들이나 임원진 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개되고, 올해 초 회사 CI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열정적이고 젊은 감각의 스타트업스러운? 면모를 보게 됬어요 지금도 열정이 계속되는 것 같아보여서 좋아요

Q7회사의 주력 서비스 혹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우리 회사는 AI 오퍼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IT 솔루션(클라우드게이트)과 인적 리소스(아웃소싱/컨설팅), 전문가와 기술력을 통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클라우드게이트는 전화, 톡, 메일, 챗봇 등 온라인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전사적 통합 고객 관리 솔루션입니다.

후배들에게

Q8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갖춰야 할 자질은 의사소통 능력인 것 같아요. 툴을 다루는 능력이나 디자인 적인 감각은 실무에 오면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길러지는데요. 의사소통 능력은 개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추가로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때 지적이라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따옴표디자인 피드백을 받을 때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상처받거나 의기소침하지 않았으면 해요.따옴표

Q9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떤 역량을 강조하셨나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는 학생 때는 팀 협업을 많이 하려고 했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자소서/포트폴리오에 녹여낼 수 있는 디자인 결과물과 스토리를 만들게 되었죠, 실제 경험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면접 자리에서도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었어요. 이직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는 화려한 포장 말고 내용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이 디자인을 왜 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등 자세한 과정을 녹여내는게 더 실무자에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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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팀 HP 프린팅코리아 신은숙

마침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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