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국내의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소통하는 공간을 창조하는 기업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 공감이 있는 곳, 일상을 새롭게 하는 도전과 열정의 창조가 있는 곳, 스스로 즐거워하는 재미가 있는 메가박스를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김남미 (28)
직무 : 매니저
손석현 (33)
직무 : 영사기사
달콤한 향기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그 곳. 연인, 가족, 친구들과 꼭 가는 그 곳은 어디일까요? 딩동댕~ 영화관입니다. 오늘 메가박스의 선배님들을 만나기 위해 인터뷰어가 출동합니다. 라운지에 들어선 순간, 테마가 있는 음악이 흐르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타는 미끄럼틀을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영화를 예매하려다 뜨끔! 선배님이 저기 오시고 계시네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남미(메가박스) : 안녕하세요! 저는 매니저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재고관리부터 식자재의 유통기한 체크, 위생관리 및 발주, 매점과 관련된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까지 담당하고 있어요. 또, 매점 업무 이외에도 상영 스케줄링, 단체대관 접수, 메아리(아르바이트생)의 채용 및 교육 담당, 지역 마케팅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을 분담해서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웃음) 승환(사람인) : 와~ 매니저의 업무는 정말 다양하네요. 주기적으로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어요!! 남미(메가박스) : 네, 저희는 근무를 할 때 한 지점 또는 한 직무에서 오래 근무하지 않아요. 업무의 특성상 순환 근무가 잦은 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매점과 CS업무를 경험했는데, 더 많은 부분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요. 승환(사람인) : 아르바이트생을 메아리라고 부르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남미(메가박스) : 메아리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직접 행동과 목소리를 되돌려 드린다는 의미가 담겨있어요. 승환(사람인): 좋은 의미네요. (웃음) 매점 업무를 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겠어요. 남미(메가박스) : 매점업무는 꼼꼼해야 해요. 수시로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판매량을 예측해서 매주 발주를 해야 하거든요. 저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경험을 쌓고 싶었어요. 손이 많이 가는 업무지만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웃음) 승환(사람인) : 매니저님께서 이 직무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 것 같아요. 남미(메가박스) :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었어요.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서비스에 만족하셔서 칭찬을 해주는 고객분들을 보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어요. 그 때 저의 적성을 찾을 수 있었죠. 그런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승환(사람인) : 석현님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석현(메가박스) : 저는 메가박스 영사기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영화 상영에 있어서 화면의 깜박임 확인부터 스크린 커튼 작동 확인, 음향 밸런스 체크까지 영화 상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승환(사람인):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광고부터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모든 부분이 잘 상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시는 거네요. 시네마 천국에 나오는 것처럼 필름을 직접 넣는건가요? (궁금) 석현(메가박스) : 이전에는 필름이었지만, 지금은 디지털로 다 바뀌었어요. 저희 지점도 오픈한 지 약 1년이 됐는데, 지점 내 영사기는 모두 디지털로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답니다. (웃음) 승환(사람인) : 첫 근무지가 백석점인가요? 석현(메가박스) : 처음에 강남점에서 일하다가 백석점으로 지원해서 오게 됐어요. 강남점에 오래 근무를 하면서 안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제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새로 오픈한 지점에서 저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곳으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웃음) 승환(사람인) : 새로 오픈한 지점이라서 할 일도 많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셨는데, 영사 업무와 어떤 연관이 있나요? 석현(메가박스) : 영사 업무는 모두 컴퓨터로 운영되기 때문에 연관성이 많아요. 다만, 운영체제가 윈도우가 아닌 리눅스라는 부분이 조금 다르네요. (웃음)
선배님~!! 수 많은 멀티플렉스 중, 메가박스를 지원한 동기가 궁금해요!
남미(메가박스) : 메가박스의 잠재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함께 클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한 동네에 1개 이상의 영화관이 있잖아요. 사이트 수요를 볼 때에는 다른 멀티플렉스보다 적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단 하나밖에 없는 영화관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다른 멀티플렉스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석현(메가박스) : 저는 첫 아르바이트를 동대문에 있는 영화관에서 했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영사업무를 접했는데요,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으면서 다른 영화관도 많이 가보고 비교 및 분석을 했어요. 그 중에서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메가박스의 영사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됐습니다.
메가박스의 1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남미(메가박스) :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영화관이라는 가치를 말하고 싶어요. 특히 'Open M'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요.
백석점에서 최초로 시도한 건데요, 야외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거예요.
테이블석, 텐트석 등이 있고, 바비큐도 무제한으로 제공되니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주세요. 특색이 있고 하나밖에 없는 영화관이라는 가치가 메가박스의 1등이지 않을까요? (하하)
메가박스만의 특별한 사내문화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석현, 남미(메가박스) :소통을 말하고 싶어요! 승환(사람인) : 메가박스의 가장 특별한 사내문화는 소통이군요! (웃음) 석현(메가박스) : 네, 대표님께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요. 1년에 한 번씩 전국에 있는 모든 지점을 다니면서 직원 한 명, 한 명씩 면담을 하신답니다. 저는 앞으로 영사기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계획 등을 말씀드렸어요. 또 영사기쪽은 미국이 앞서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할 것이라고 저의 포부도 말했어요. (하하) 승환(사람인) : 전 직원을 면담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매니저님은 어떤 이야기를 하셨나요? 남미(메가박스) : 대표님께서 제가 신입으로서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적응하고 근무를 하는지, 열심히 하는 신입사원의 패기를 보여드렸어요. 승환(사람인) : 그러셨군요. 멋지십니다. (웃음) 남미(메가박스) : 또, 직원 생일날에는 대표님께서 직접 손 편지를 써 주세요. 2013년 제 생일때도 손 편지를 받았는데, 엽서 한 장이지만 가족이 된 느낌을 받았어요. 전 직원에게 일일이 손으로 편지를 쓰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더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승환(사람인) : 메가박스 대표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분들과의 소통을 실천하고 계시는군요. 남미(메가박스) : 네, 맞아요. 이러한 소통문화는 여러 사내 프로그램에서도 실천되고 있는데요. 그 예로는 '열린 스피치- Open Class'가 있어요. 열린 스피치- Open Class란 유명강사를 초빙해서 전 직원에게 좋은 스피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좋은 말과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웃음) 석현(메가박스) : 저는 'Fly M'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Fly M은 메가박스(MEGABOX) 사람들이 날아가서(Fly) 주요한(Major) 것들을 보고 기적(Miracle)을 창출한다는 의미의 원정단 이름인데요. 1년에 1번 미국 Lasvegas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 박람회인 CinemaCon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간의 지식공유와 정보를 서로 소통할 수 있지요. (웃음)
회사에서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남미(메가박스) : 연수가 끝나고 나눠준 USB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나요. 메가박스 로고와 제 이름이 적힌 카드식 USB예요. 수료증과 같이 받으면서 메가박스 가족이 된 것이 실감났어요. 또, 인사팀에서 USB에 우리 동기들의 교육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넣어주셨어요. 집에서 그 영상을 본 느낌은 남달랐어요. (웃음).
왜 메가박스의 대표 인터뷰이로 선정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남미(메가박스) : 신입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쁘게 보신 것 같아요. (웃음) 또, 신입의 패기와 기합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앞으로 들어올 후배님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웃음) 석현(메가박스) : 앞으로 모범사원이 되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뽑아주신 것 같아요. (하하) 또, 강남점과 백석점의 영사기사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을 통해 메가박스 영사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 선정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입사 전에 느꼈던 메가박스의 이미지와 입사 후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남미(메가박스) : 처음에는 코엑스에 있는 대형 멀티플렉스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입사 후에는 생각보다 큰 규모와 특색있는 영화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또, 대표님의 손 편지와 면담 등을 보면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알게 됐어요. 메가박스의 핵심가치로 ’공감, 창조, 재미’가 있어요. 매년마다 주는 다이어리 앞에는 이 핵심가치가 적혀 있답니다. 읽으면서 느낀 건, 메가박스 사람들이 이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거예요. ‘공감’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 ‘창조’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재미’는 말 그대로 재미있게 일하는 거잖아요. 입사 후에는 이 3가지의 가치를 많이 느끼게 됐어요.
메가박스의 자랑할만한 복리후생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남미(메가박스) : 의료비, 자기계발비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이 있어요. 조직문화팀을 별도로 형성해서 임직원 복리후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또, 영화 외에 연극이나 뮤지컬과 같은 문화생활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렌즈 멤버십 카드’를 통해 전국의 메가박스에서 자유로운 영화관람은 물론, 매점 음식도 할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웃음) 그 외에도 친지분들도 이용 가능한 ‘패밀리 티켓’이 제공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휴가를 말하고 싶어요. 누구나 자유롭게 최대 2주 동안의 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 있어요. 덕분에 신입사원인 저도 여행, 자기계발, 휴식 등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선배님! 신입사원의 자질과 마인드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석현(메가박스) : 신입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예의’를 말하고 싶어요.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면 서로가 힘든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역지사지의 마인드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남미(메가박스) : 매니저는 다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많은 것을 배우는 경험도 했으면 해요. 이전에 POP를 만드는 일이 생겼는데, 평소 포토샵에 관심이 있던 점이 큰 강점으로 발휘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긍정적 마인드를 말하고 싶어요. 고객과 만나는 최접점에 있다 보니, 칭찬도 듣지만 쓴소리를 들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주눅이 들기보다는 더 잘 하라는 신호로 받고 일할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하) 남미(메가박스) : 일산에는 총 3개의 지점(백석점, 킨텍스점, 일산점)이 있어요. 같은 일산이다 보니, 가끔 백석점을 일산점으로 착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그런 경우에는 통합 콜센터인 드림센터를 통해 처리를 도와드리는데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밤 시간에는 연락이 안되잖아요. 그때 제가 한 손님을 위해 일산점으로 전화해서 취소를 도와 드렸어요. 작은 일인데도 감사하다며 커피 한 잔을 주시더라고요. 그 커피 한 잔이 큰 힘이 됐어요. (웃음) 석현(메가박스) : 영사기사는 고객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요. 주로 매니저님들이 영화 상영에 문제되는 것들을 전달해줍니다. 그에 따라 해결책이나 답을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하하) 남미(메가박스) : 매니저는 고객과 접점에 있지만 영사 기사분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업무는 이루어질 수 없어요. 서로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있어야 영화관이 운영될 수 있어요. 승환(사람인) :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네요!
선배님께서는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남미(메가박스) : 메가박스의 자기소개서는 자유형식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업무 경험과 입사 후 포부’와 같이 네 항목으로 나누어 작성했어요. 특히, 영화관 및 서비스직 업무 경험을 잘 녹여내서 작성했던 것 같아요. 승환(사람인) : 경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얘기해 주세요. (웃음) 남미(메가박스) : 어렸을 때부터 서비스직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어요. 특히, 영화관에서 가장 오래 했죠. 그 외에도 뷔페 등 서비스 업종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어요. 이러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분들과 맞춰가면서 생활을 하면서 사회 생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성격도 많이 유연해질 수 있었어요. (웃음) 승환(사람인) : 다양한 서비스직 업무를 경험하셨네요. (웃음) 석현(메가박스) : 저는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했어요. 대전에서 자전거 휠이 빠지는 바람에 완주는 못했지만, 자전거 전국일주는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어서 그 부분을 잘 녹여내어 작성했어요. 또, 전공과 영사 업무를 잘 매칭시켜서 잘할 수 있는 점을 크게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승환(사람인) : 자전거 여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석현(메가박스) : 시골에 가면 정자가 하나씩 있더라고요. 그곳에 막걸리를 드시는 한 할아버지를 뵌 적이 있어요. 더워서 쉬려고 했는데, 어디서 왔냐고 할아버지께서 물으셨어요. 그러면서 어렸을 적에 자신도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했다면서 힘든 것 잘 안다며 막걸리를 권해주셨어요. 그 막걸리 한 잔의 시원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웃음)
메가박스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남미(메가박스) :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소개서에서도 면접에서도 이 직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계속 어필했어요. 코엑스점에서 메아리로 2년 정도 근무했는데, 면접 때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를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경험을 포장해서 좋게만 말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우리회사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했던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만약 입사에 관심이 있다면 메아리나 선임 메아리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먼저 영화관 문화를 경험해보고 저처럼 재미를 느끼게 되면 지원하면서 할 말도 많이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석현(메가박스) : 영사기사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사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에 대비해서 미리 체크를 할 수 있는 꼼꼼함이 필요해요. 저는 네트워크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디지털 영사기를 PC로 제어한다거나,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했어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지 못했지만, 인터뷰 내내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신 김남미 매니저님,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손석현 영사기사님과의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더 행복한 세상을 고민하는 메가박스에서는 메가박스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선배님에게 메가박스란?
김남미 "소통의 아이콘이다!"
손석현 "가능성의 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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