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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 모범 중소기업을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1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3월 22일(월)부터 4월 16일(금)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14년부터 근로자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그 성과를 보상·공유해 근로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현재까지 총1,609개사가 지정됐으며, 올해 280개사 내외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유흥주점업 등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며, 특히 올해는 일반 국민이 인재육성 우수기업을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신규 도입한다. ‘국민 추천제’를 통한 추천은 중기부 누리집 ‘정책 → 국민추천 →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접속해 인재를 육성·투자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3월 22일(월)부터 4월 9일(금)까지 국민이 추천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서면·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걸쳐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서면평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매출액 증가율, 총자산이익률 등 정량평가를 실시해 현장평가 대상을 선정하고, 현장평가는 최고경영자의 인재육성 의지와 교육훈련 인프라 등을 평가한다. 서면·현장평가 점수를 합이 일정점수(70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지정한다. 최종 지정된 기업은 지정서와 현판 제공, 워크넷의 인재육성형 전용채용관 입점 지원, 인재육성 우수 사례집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5점 가점부여,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 시 2점 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사업 참여 시 연수비용 50%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신분증 진위확인 등 솔루션 개발업체인 엠포플러스(주) 이정훈 대표는 “2017년 이전까지 영업이익률 증가 정도가 크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며, “이에 인재육성에 중요성을 깨닫고 매년 직원 1인당 150만원 이상의 교육훈련 투자와 복리후생을 강화했던 결과 지난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평균 10% 수준을 상회하는 등 직원 역량강화가 결국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재에 투자하고 적극 육성하는 중소기업이 더욱 확산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2일(월)부터 4월 16일(금)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기업 회원으로 가입한 뒤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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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잘하는 기업으로 가는 길,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올해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8일(월)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1차 참여기업 모집은 3월 8일(월) ~ 3월 26일(금)까지 3주간 진행되고, 올해 상반기 중 3회 내외의 모집 기간이 추가로 있을 예정이다.중소.중견기업 등 재택근무 도입·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은 폭넓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총 400개소의 참여기업 선정되어 12주 무료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이란?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재택근무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선도사례를 육성하고자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한국판 뉴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기업에 전문 컨설팅 기관 소속 인사노무 컨설턴트와 정보기술(IT) 컨설턴트를 현장 투입하고, 총 12주 동안 사업장 진단(1~2주), 인사노무제도·정보기술(IT) 기반시설 도입 설계 및 정부지원제도 연계(3~8주), 시범운영(9~10주) 및 사후관리(11~12주)를 한다. 기업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인사노무관리 규정의 재·개정, 정보기술(IT) 기반시설 도입, 노사협의 및 인식개선, 노동법적 쟁점 해결, 정부지원제도 연계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 컨설팅 수행기관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 총 3개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기업별 맞춤형 재택근무 도입·운영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1년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및 수행계획서 등 작성서류와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완납증명원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작성서류 서식과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 공지사항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기업은 신청서 작성 시 선호하는 컨설팅 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고, 별도의 기관을 지정하지 않거나 지정한 기관의 컨설팅 물량 소진 시에는 적절한 기관으로 조정하여 배정될 수 있다. 2020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의 주요 성과2020년에는 총 212개소의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에 컨설팅을 했고, 다양한 업종·규모의 기업이 참여하여 만족도가 높았다.업종별로는 제조업(23.1%, 49개소), 정보통신업(22.6%, 48개소),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8.4%, 39개소), 도소매업(11.3%, 24개소) 등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사업장 규모로는 종사자 수 30~99명 규모가 80개소(37.7%)로 가장 많았고, 30명 미만 59개소(27.8%), 100~299명 51개소(24.1%), 300명 이상 22개소(10.4%) 순으로 다양한 규모의 사업장이 참여했다.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컨설턴트의 전문성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92.3%, 컨설팅이 재택근무 도입.활용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90.7%를 차지하는 등 컨설팅에 대한 사업장 만족도가 크게 높았다. 다양한 재택근무 우수사례건설서비스업종 중견기업인 ‘벽산 엔지니어링(주)’는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부서장 등 중간관리자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한 사례이다.재택근로자 설문조사 등 내부의견 수렴을 통해 재택근무에 꼭 필요한 세부 규정 정비, 컴퓨터 대여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 결과, 작년 11월 시범운영 이후 재택근무 활용 인원은 150명에 달하며, 업무집중도와 효율성, 근무 만족도 측면에서 긍정 평가가 이루어지는 등 제도가 순항 중이다. 제조.전자상거래업종의 ‘한국캘러웨이골프(유)’는 기존의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온 바탕 위에 상시적 재택근무를 전사 범위로 확대하기 위해 컨설팅을 신청했다.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재택근무 적합 직무 분류를 위한 정성·정량평가를 하고, 주당 최대 3일의 재택근무일 배정, 업무 양과 질 관리 절차 등 관련 규정을 구체화했다.이후 시행한 시범운영에서 근로자와 관리자 양측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 간결한 회의와 보고체계를 바탕으로 생산성도 향상됐다.평균 근로시간도 주 45.7시간에서 43.7시간으로 2시간 단축됐다. 공공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도 재택근무를 일.가정양립형, 전염병 예방형 등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세분화된 규정, 지침서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제도운영의 모범 사례가 됐다.그 밖에도 정보기술(IT) 및 전문 서비스업종 중 ‘한국씨아이엠(주)’가 재택근무로 절감한 사무실 운영비용을 각종 복지제도로 구성원에게 환원한 사례, ‘㈜퍼니플럭스’가 장거리·해외거주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근무 장소의 제약 없이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재택근무를 확대한 사례, ‘㈜서울CRO’가 완전한 비대면 근무를 목표로 컨설팅에 참여하여 현재 100% 재택근무 중인 사례 등이 돋보였다. 이 같은 우수기업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수록한 2020년 재택근무 종합컨설팅 우수사례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1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주요 개편사항한편, 고용노동부는 2020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을 확대·개선하여 양질의 선도사례를 육성·발굴해나갈 계획이다.2020년도 212개소 지원에 이어 2021년도에는 총 400개소로 지원 규모를 약 2배로 늘이고, 기업당 컨설팅 기간도 9주에서 12주로 확대했다.또한, 재택근무를 처음 접해보는 기업에 대한 종합컨설팅뿐만 아니라 자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성과관리, 조직문화 개선 등 특정 주제에 대해 심화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컨설팅 과정을 새롭게 개발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민길수 고용지원정책관은 “재택근무가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기업의 경쟁력 및 생산성 강화,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증진을 도모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재해 등 비상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미래의 사회·경제구조에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문화개선정책과 김송이 (044-202-7497)"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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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업장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앞으로는 산업재해예방이 더욱 강화될텐데 우리같은 중소업체는 어떻게 준비하지?”_중소제조업체 사장님 “안전관리가 걱정이신 사장님을 위한 지원정책 배송왔어요~” [안전투자 혁신사업]안전관리 역량강화가 필요한 50인 미만 사업장 사업주※위험기계·기구 교체와 노후 위험공정 개선 지원 (비용의 50%를 사업장당 1억원 한도로 지원) · 2월 1일부터 접수 : 이동식크레인,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 교체· 3월 22일부터 접수 : 뿌리산업 공정개선과 권동식 리프트 교체 → 신청 : 안전투자 혁신사업 누리집→ 문의 ☎1644-4555 [산재예방시설자금 융자]산재예방시설을 확충하고 싶은 사업장 사업주(300인 미만 사업장 우선지원) ※사업장의 재해예방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자금을 사업장당 10억한도로 장기 저리로 융자(연리 1.5%, 3년거치 7년 분할상황) → 신청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일선 기관 방문, 우편 등→문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전화문의 ☎1544-3088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클린사업장 조성)50인 미만 사업장 및 공사금액 50억미만 건설현장, 산업단지 ①클린 인정 지원 : 위험기계 방호장치, 작업공정개선설비, 환기설비, 직업병 예방설비 등②추락방지 안전시설 지원: 시스템비계, 안전방망, 사다리형 작업발판 등③사망사고 등 고위험 개선 지원 : 타워크레인 등 방호장치, 화재·폭발, 끼임, 추락 등 사망사고 예방품목 등④산업단지 산재예방시설 지원: 자료실 , 상담실, 교육시설, 체력증진시설, 목욕시설 등 → 신청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클린사업 누리집→ 문의 ☎1544-3088 건강한 안심 일터에서 아무도 다치는 일 없도록 정책배송은 계속 이어집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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