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준
“취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5,869
  • HOT 지방 취업 자취 출근질문
    안녕하세요. 부산 거주중인 취준생입니다부산은 취업이 너무 안되서 아예 취업을 서울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서울서 한 군데 면접보고 왔는데, 당연히 거주지랑 출퇴근 질문 하시죠회사측은 바로근무가능한 분 선호한다는 거 압니다.입사확정 받으면 저는 자취방도 알아봐야해서 바로 출근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래서 면접에서, 자취방도 알아봐야해서 바로 출근은 어려울 것 같다. 아무리 빨라도 월말이나 다음달부터 출근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는 식으로 답변합니다.혹, 면접질문에서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 라고 물으면저렇게 대답해야 되는 게 맞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반도체 품질 직무 프로 털보아저씨입니다. 적절하게 답변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근무가 가능한 시점을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거짓으로 가능하다고 했다가 말이 바뀌게 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답변을 하실 때 \"최대한 빠르게 자취할 곳을 구해서 회사 일정에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노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279
    Roseapple님이 3일 전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시기에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워 자문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남자 입니다.아버지 따라서 택배를 5년 정도 하였습니다. 일 할 때는 좋았습니다.근데 지금 대리점이 망하고 아버지에게 제 명의를 빌려주었는데 망하면서 저는 일 만 하다가 빚이 거의 8천이 생겼습니다.혼자 해결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아버지란 사람과는 이제 연락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배달대행 일을 하고 있는데 4대 보험이 필요할거 같아 직장을 구하고 배달대행을 투잡으로 할 생각 입니다.근데 제가 정말 하고 싶고 뭘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공부는 포기하며 살아왔고 한쪽 팔에는 긴팔문신 이 있어 어디에 취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모든 걸 포기해버리고 싶은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투잡까지 할 생각입니다..현재가 아닌 미래까지 볼 수 있는 직업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조언 부탁 드립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8
    UKrgSBHuXM1aZct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면접 보고 그 자리에서 합격했는데 다니는게 좋을까요?
    30대 초반 경영학사 입니다.수리 기사 경험 있고 사무직 경험 있습니다.경력이 아닌 이유는 아르바이트나 길어야 반년 정도의 계약직 이었기에정규직도 있었지만 유상 수리건의 경우 고장 원인을 제대로 못 찾았을 경우에는 수리기사가 주문한 부품을 월급으로 보상 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2달 일 하고 그만뒀습니다.이번에 면접 본 것은 통신 네트워크 장비 설치 일 입니다.차 타고 밖으로 나가서 통신 장비 설치하고 작동 잘 되는지 체크하고 그런 업무공사장이나 기업이나 학교나 산골짜기나 인터넷 연결 되는 곳은 다양하게 방문한다 합니다.산꼭대기에 통신 안테나 기지국 같이 커다란거 그런 곳도 가서 작업 한다 하네요.면접 들어가니 사장님이 자신들은 하청이라며 원청(엘지 유플러스)이 빡빡하게 엄청 짜게 돈을 준다면서 양아치라고그래서 힘들고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는 듯이 말을 하셨어요.자기 업체도 작은 회사라 하시며 구멍가게는 아니지만 편의점 정도로동네 마트나 홈플러스 같은거랑 비교하면 작다고 하셨어요.대중교통 기준 출퇴근 거리 왕복 2시간 20~40분 (지하철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버스가 배차간격 20분. 다른 버스는 없음.)면접 보러 갔을 때 편도로 1시간 10분 이상 걸리더군요.세전 210만원 이구요.매년 3월 연봉협상 한다 합니다.장비가 수백개 되는데 그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합니다.본인이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연봉 인상은 없고 동료들 인정을 받고 지지를 받아야 연봉 인상 해준다더군요.급여가 짜다는 식으로 말을 많이 하시고어느 정도 숙달 되는데 1년 정도 걸리며단독으로 출장 보낼 수 있을 때 까지는 3년 정도 잡아야 한다 합니다.그러면서 몇개월에서 1~2년 정도 일 하고 그만두는건 자기들 입장에서도 손해라면서 장기간 일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네요.젊은 20대들이 많아서 입사하면 군대처럼 선임들이 나이가 적어도 고분고분 잘 들어야 한다면서선임들이 잔소리 많이 해도 참고 들어야 할꺼라 하더군요.무거운 장비들이 많고 힘을 많이 쓰고 체력적으로 버텨줘야 한다고 하며사람이 못 들어서 중장비 필요한 무거운 제품 부터 사람 여럿이 붙어서 들고 옮기는 것까지 다양하게 있다 하네요.일이 힘들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여러번 강조를 하시더군요.할 생각이 있냐고 여러번 물으시길래 할 생각이 있다고 말은 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출근일 정해지고 5월 부터 출근하라고 하시더군요.회사 소개, 업무 설명, 급여 설명 하고는 궁금한거 물어보라 하고제 이력서 몇번 살펴보더니 그 자리에서 합격.제 이력서 특별한 것 없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 수준인데 바로 합격 시키더군요.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곳 알아보는게 좋을까요?일단 다른 곳들도 여러 곳들 입사 지원은 해 놓은 상태입니다.급여는 딱히 많지 않아도 됩니다제 우선 순위는1. 워라밸 좋고 2. 안정적이면 좋고3. 미래가 있으면 좋다.4. 돈 많이 주면 좋다.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2
    SzlqCxdma6kLOy8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저는 25살 백수 여자입니다.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4년동안 일본에서 유학을 했고 학점은 2.3으로 되게 낮습니다.(일본지방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졸업 후에 2년이라는 공백기간을 가지고 있고 자격증은 JLPT 1급, 2종 보통운전면허,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녔지만 자격증만 얻고 포트폴리오는 완성도 못하고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엄청 노력했지만 그 안에서 한계를 느꼈고 포트폴리오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다는 저에게 실망스럽고 한심해서 방황하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대인기피증과 우울증도 오고 어느 회사가 저를 써줄지 모르겠네요.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가는데 시간은 계속 지체되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어느 분야던 관심이 많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어나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과 외국어능력에도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싶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진로의 방향을 명확히 못 잡으셔서 조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기재해주신 내용만 봤을 때, 일본어라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아요. 그 강점을 살려서 우선 사회에서 일을 하는 것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람인에 일본어로 검색하면 다양한 공고들이 나와요. 우선 이 공고들부터 살펴보고 이력서를 준비해서 신입으로 지원해보고 일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가져가실지 고민해보시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돌아간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더 해볼 수 있는 일이 무수히 많습니다. :)"
    공감 1
    댓글 2 조회 50
    AsY749ixiDnkRuw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오지랖 피우는거 좋아한는 관심종자인데 무슨 일이 좋을까요?
    남에게 뭐 가르치려 드는거남들 앞에 나서는거 좋아해요.아는거 있으면 설명하거나 가르치는거 좋아합니다.어떤 아줌마가 마트에서 안 좋은거 살 꺼 같으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설명 해 준다던지전자제품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분께 알려주거나길 물어 보면 알려 준다던지 이런거 좋아요.요즘은 어항에 빠져서 어항 공부 열심히 했더니 카페에서 물고기 관련 질문 올라오면 막 알려주고 이런 쪽으로 하고 있어요.그 외에도 정보 같은거 취합해서 올려서 댓글 달리는거 좋아해요.어항 세팅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같은거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서 올려 놓는다던지모니터는 어떤게 좋은지 라던지 컴퓨터 스펙이라던지이렇게 사람들 보기 쉽고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즉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리는 거 좋아합니다.남들 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고 관심 받는거 좋아합니다.대학생때 OT, MT때 나가서 노래 부르고 그랬구요.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요.어떤 일이 좋을까요?30대 초반 입니다.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13
    SzlqCxdma6kLOy8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1년 5개월 경력 쓰는게 나을까요
    27살 1년 5개월 가량 경영지원팀에서 일을 하다가 퇴사하고 회계직으로 취준중입니다경영지원팀에서 회계를 거의 손까딱 댄 수준으로만 했는데 이걸 그래도 써서 내는게 맞는지.. 안쓰면 공백으로 남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직무 전환으로 인한 경력이 인정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경영지원팀에서 하셨던 업무는 경력기술서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력을 인정해줄 수도 있습니다.조금이라도 회계쪽의 업무를 하셨다면 잘 연관되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공감 1
    댓글 3 조회 26
    OYqHPqxenFAVLt4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경기/무료] 창업 스케일업 컨닝페이퍼 7일 완성! Feat. 생성형AI
    AI시대, 가장 빠른 스타트업 성공 방식생성형AI, 노코드(No-code)!■모집안내- 모집기간: 04. 30.(화) 17시까지- 모집대상: 경기도 내 (예비)창업가, 창업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교육안내- 교육일정: 24. 05. 08.(수) ~ 05. 20.(월) 총 7일- 교육시간: 일 4~ 8시간, 총 44시간- 교육비용: 전액무료창업 아이템부터 사업화 전략IR역량강화 멘토링까지! 단 7일창업 Scale-Up 시작하기(0원)▶https://bit.ly/3VMvZHv■문의처: 운영사무국- E. gbsa@ablearn.kr- T. 02-***-2022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5
    Sy40SdpVUleO5a2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취업자리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취업자리가 없고 버스타고 환승하거나 바로가는 버스로 1시간 거리마다 취업자리가 있어요... 출근시간에 첫차를 타고 가도 못 맞추는 시간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하하...이사를 하는 수 밖에 없는걸까요... 이사를 하게 되면 지금 당장해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12
    취업은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꿈이없어요
    꿈이없어서 일배우면서 일하고싶은데 요즘도 알려주면서 일하는 회사가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그러니 꿈의 부재를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을 배우려면 우선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인지부터 생각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그 분야의 회사에 이력서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40
    KW7Imy51Mub40lH님이 2일 전
    자세히 보기
  • 대기업 증권사 취업률 높이는 방법
    [오프 더 레코드] 대기업 증권사 x 외국계 IT기업 현직 에이스들이 여러분의 취준/취업 궁금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옵니다.취업/취준 정보, ~~카더라 많았죠? 막막하셨죠? 현직자들의 토크쇼에서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이야기로 궁금한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소서/포트폴리오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다양한 회사/직무의 연사님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일시: 2025년 5월 4일 14:00~16:00장소: 노원구 노원로1길 73-12 갤러리카페 마르티 B1자세한 내용 및 연사님 토크쇼 일정 확인하기 https://url.kr/9f5zkv바로 신청하기https://forms.gle/CtL5q1HN4mC5eeEs5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1
    PuTWF9TEEJmyMXw님이 2일 전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