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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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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신입은 무조건 경력 1년을 채우는게 좋을까요?
    간절했던 취업준비기간을 넘어 드디어 취업을 하게되었는데,회사업무가 생각만큼 제 예상처럼 흘러가지않는것 같아요.어려운 업무와 그에 따른 사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바로 퇴사하는거보다 1년 채우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유통 업계에서 재직중인 박프로입니다. 고생해서 취업하셨는데 만족스럽지 않아 퇴사를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업무는 일년 정도 해야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일년 이상 있는것을 추천드리지만, 인간관계나 사내 분위기 등이 맞지 않는 경우 차라리 빨리 퇴사를 하고 맞는 곳을 빠르게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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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WzMjRePZAHTjw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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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기준법 위반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에이전시에 2년째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에이전시 특성상 바쁜날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날도 많은데요 바쁘고 일이 많으면 야근이나 잔업을 하는건 당연하지만 안바쁜날들도 칼퇴를 못합니다…엄청 눈치주고 사장은 대놓고 말을 못하니 애꿎은 실장님들한테 뭐라하는데 당연히 수당같은건 일체 없습니다. 이런게 정상인가요? 혹시 신고 가능할까요?참고 좀 더 경력 채워서 이직해야할지 더럽고 스트레스받는데 신고하고 이직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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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lXeHKxhVZlawi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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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통보 너무 빨리해도 안좋나요??
    2년 딱 채우는 10월 말에 나가고 싶은데,제가 맡고 있는 업무가 좀 있어서 이부분을 회사랑 조율해야 할거같아서요.7월쯤 말하면 괜찮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3개월 전부터 말하는 건 너무 빠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주변 동료들의 태도가 엄청나게 바뀝니다. 차라리 1개월 전부터 말해도 충분히 회사에 대한 배려도 있고, 업무 인수인계하는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1개월 전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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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mg3jfiVSXpp8x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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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내 업무 공백이 많은 상황에 이직해도 될 지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에 재직 중이고 경력으로 입사한지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소속팀에 팀장, 팀원 저 포함 셋이 근무 중이였는데, 좀 큰 프로젝트 진행 도중에 팀원 한 명이 급하게 퇴사를 하게 되어 업무에 공백이 많은 상황입니다.최근 후임이 입사하긴 했는데 아직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옆에서 계속 도와주고 있고, 팀장마저 육아휴직에 들어가 사실 상 2명이 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요.업무 공백으로 인한 부담, 복지 축소, 왕복 3시간 정도의 출퇴근 거리로 인해 이직 준비를 고려하던 중 지금 직장보다 더 나은 조건의 회사에서 입사 제의를 받고 임원 면접만 앞두고 있습니다.주변에서는 퇴사할 마음을 먹었으면 전 회사 사정을 고려 해줄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저도 이해하고 있지만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지 않았을 뿐더러 팀장이 육휴 중이라 제 후임을 채용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나 싶어 고민이 됩니다.소위 말하는 역적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 마음이 불편한데, 제의를 받은 직장이 집도 가깝고 급여나 근무조건도 더 좋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책임감이 강하시네요 그런 자세는 좋은거지만 본인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거니까 주도적으로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그런상황이면 이직하시는게 일반적인것 같고 이직한다고하면 처우개선 논의가 오가는게 흔히 본 장면이고 예상되는 상황이네요;; 팀장급육휴에 경력직 충원안한 업체의 관리부실이지 본인이 빠지는게 프로젝트 망한 중추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팀장이랑 일하는중에 육휴간 팀장도 문제가 있고 더 책임감을 느껴야하는거고 능력있으면 대표라도 달라붙어서 프로젝트 진행하겠죠 본인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동종업계이거나 추후에 돌고돌아 다시올상황아니라면 그냥 앞만보고 직진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민 많이해보시고 신중하게 득실따져보시고 재협상올거생각해서 어느정도면 만족할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두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하셔서 좋은 이직 혹은 재협상 되시기 바랍니다. 남으실거면 팀장급의 급여인상은물론 승진까지 보장받으시는게 좋아보이는 상황이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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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ZSW2J0MvoK2Zq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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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오는 연락, 받아야 할까요?
    제가 4월 30일 퇴사 후 지금까지 회사에서 연락이 오는 상황입니다. 퇴사 직후 후임이 저에게 욕설을 하였기에 연락을 차단했더니 다른 직원들 통해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해당 후임은 본인도 금방 퇴사할거라며 인수인계를 거부했었으면서 제가 일방적으로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다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관련하여 인사과에서도 계속 연락이 오는데, 인사과 역시 퇴사 직전 인수인계 문제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퇴직금과 월급이 들어와야 하는데, 혹시 인사과 연락을 받지 않은 게 퇴직금 지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퇴직금과 업무 인수인계 간의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퇴직금이 늦게 지급이 안된다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업무 인수인계는 굉장히 주관적이고, 잘한다 못한다는 사람에 따라 판단하는 몫이 다를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안줄시에는 법적으로 불사하겟다는 의지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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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6nUaeS23cx7nwE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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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일까지 vs 월말까지?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퇴직금 및 연차수당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남겨봅니다.계약서상 퇴직일은 월 중순이라,월 중순까지만 근무를 하고 퇴직하게 되면,그만큼 근무 일수가 적어져,퇴사직전 3개월 월급의 평균을 산정하는퇴직금이 적어지게 되잖아요?그래서 월말까지 근무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그런데 연차를 못쓰고 쟁여둔게 있는데,연차수당이 급여에 포함이 되어 퇴직금으로 산정이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만약 아니라면,연차를 차라리 사용해서 근무일수를 월말까지 채우고 퇴사를 하는게 더 이득일지 고민이 되어 문의드립니다!우문현답 기다리겠습니다!요약--퇴사일이 월 중순-퇴사월 근무일수가 적어져 퇴직금이 적어질까 우려됨-사용 못한 연차가 있는데,-연차를 사용하고 퇴사하는게 나을지?VS 연차수당을 받고 퇴사하는게 나을지?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당연히 월말 까지 근무를 하는 게 유리하다고 보입니다. 차라리 연차 휴가를 아끼고 아껴서 마지막에 몰아 쓰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럼 퇴직 시기는 빨라져도 수당은 챙길 수 있는 걸 모두 가져갈 수 있기에 그 방법이 일거양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퇴직금은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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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CItRlgtfaFo5E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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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기간 당일 퇴사 질문
    이번주까지 하면 한달인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토요일에 다른 직장 구했다 말한 후 퇴사하겠다고 전화로 말할 생각입니다. 원래 이직처 구하는거 때문에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오늘 또 크게 혼나서 회사에서 당장 나가고 싶더군요. 특히 일주일 먼저 온 저와 같은 신입에게 한글도 못 알아보냐라고 구박받을때 가장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냥 제가 사무실에 오기만 해도 모든 사람들의 눈빛이 저 놈 빨리 퇴사 안하냐는 눈빛으로 보고 같이 나가는 업무가 있을때 대높고 코앞에서 한숨 팍팍 내쉬며 귀찮아 하는 말투로 대하고 차장은 한숨만 푹푹 내쉬고 부장은 이미 두번이나 일을 늦게 배우고 적응을 하지 못해 걱정이다라고 면담을 했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대표님도 안좋은 얘기가 귀에 들어왔다며 고쳐야 한다 전화 주셨습니다. 저를 뽑아주신건 대표님이라(회사에 인사담당자가 없어 대표님이 직접 뽑으십니다) 대표님에게 전화로 얘기할 생각인데 아마 월요일에 회사가서 사직서라도 내고 그만둬라고 말하겠지만 도저히 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토요일에 전화로 퇴사얘기하고 그대로 끝낼 생각인데 예의가 없는 행동인건 알지만 회사에서 대놓고 쪽을 주고 빨리 나가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 상황 속에서 구지 회사에 또 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입니다. 일단 퇴사 성공적으로 하면 쿠팡 단기 알바라도 하면서 이력서 계속 넣어볼 생각이고 그것도 안되면 자격증 공부로 들어갈까 생각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일단 기다려주지않고 꼽주는 회사는 나가는게 맞습니다. 근데 단기알바하며 취준한다면 어차피 반복되는 갈굼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요 자격증공부가 먼저인거같네요 취준하고 안되면 자격증공부라니 순서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정도는 숙련가정도가 되어야 업무에 스스로 활약할 능력이 될겁니다 그런 준비없이 무작정 입사했다가는 인격모독당할수있죠.. 그렇다고 잘하는건아니지만 어쨋든 사무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스킬은 자신있도록 능력개발하고가시기 바랍니다. 입사 후 퇴사 반복만큼 무의미한게 없습니다. 실력없으면 누구도 동료로 인정해주지 않을거에요 본인만의 강점이 있는건 기본적인 사무스킬을 가지고있을때 얘기이니까 기본적인 사무프로그램다루는건 숙달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회소한 컴활2급 워드프로세서 취득하고가시고 그거보다 높이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컴활1급 정도 취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취업 좋은 직장생활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모두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는 어리버리한 신입시절이 있었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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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pwigi25lgSaoJo님이 2024.05.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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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개발자 퇴사 후 이직 어떨까요??
    [소개 및 경력]- 만 30 / 한국나이 30 / 남자- 경력 5년 11개월 (첫회사 아직까지 재직 중)- it 개발 직군 (임베디드/PDA제조회사/Android OS개발)-- Android BSP 받아서 커널 드라이버 포팅하고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수정함. 구글 모바일 서비스 인증 업무​[자산 현황]- 모아둔 돈 약 1.4억- 고정지출 (보험료 25만원, 청약 10만원, 식비 등 기타여비 30만원)​[퇴사 희망 사유]- 1순위 - 성장 없는 업무 (업무는 많은데, 경력에 안쌓임)- 2순위 - 회사의 불분명한 사업-- 과거엔 1년에 1개 프로젝트를 회사 내부에서 모두 개발(기구, HW, SW)-- 최근, 1년안에 다수 프로젝트를 여러 중국 업체에게 외주를 주고 있으며 일정 관리가 잘 안되니 품질 문제가 다수 발생.- 3순위 - 사수나 회사 롤 모델이 없음 (팀장님 포함 3명이 일하고있어서 업무적으로 배울 사람이 없고, 내가 추후 팀장자리로 오른다고 하면 지금 회사에서 팀장님처럼 되고 싶지 않음)​[퇴사 후 이직 망설이는 이유]- 공백기에 대한 두려움 (1달 다닌 회사가 퇴근 후 술먹고 다시 복귀해서 일하면서 상사의 폭언이 심해 나왔는데, 그 뒤 지금 회사까지 6개월을 구직 활동 실패함. 또 이럴까봐 두려움)​[기타]- 재직 중 이직 준비를 작년에 해봣는데, 서류 통과 잘됐음 (그 당시 연봉협상이 잘되서 1년 참음)- 5년 장기근속 수당을 작년에 안줘서 올해 6월에 줄거같은데 확실하지 않음- 반차/연차 결제를 사장님이 최종으로 해야 되서, 바로바로 면접보기 힘듬 (최소 일주일 전에 결제를 올려야 함)​이직 후 퇴사가 좋은건 아는데, 현실이 쉽지않아서.. 여쭤봅니다. (그래도 참으면서 이직준비해야할지..)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회사 근무 환경이 자유롭지 않아서 재직 중 채용 진행이 어려우시군요. 우선 현재 조건에서 입사 지원 등을 진행하시고, 인터뷰 일정을 말씀하신 것처럼 조정하는 형태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채용 시장이 현재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구직 활동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IT기업, 스타트업에서 비대면 인터뷰도 진행하니 조금 더 유연하게 인터뷰 일정을 잡을 수 있으니 현재 속한 회사에서 준비하시는 것을 더더욱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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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7R3kjkPwXCsI9N님이 2024.05.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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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2-3주만에 퇴사..
    입사한지 2주째인데 갑작스럽게 워홀을 가게 될 기회가 생겨서 신청도 하고 합격도 해서 담주까지만 일하고 퇴사한다 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전문가 답변 "채용을 진행한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속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차분하게 잘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끔 말 꺼내기가 어려워 연락을 끊는 분들도 있는 상황에서, 미리 이야기를 꺼내면 회사 입장에서도 빠르게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주 간 일한 임금은 잊지말고 꼭 챙기세요. 미안한 마음에 일한 수당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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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alHMVi1UZ2jUc님이 2024.05.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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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한 이후에
    퇴사는 했는데 막상 갈곳이 없어서 돈이 부족하면 재입사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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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4CyugaQWHkkSK님이 2024.05.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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