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단녀
“경단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22
  • PICK 아기엄마라 다시 안구해지는걸까요..
    경력5년이 있는데 아기낳고 경력단절된지 3년째인데요.다시 직장구하려니 막막하고 면접도 5군데 봤는데 다들 기혼유무와 아기나이 물어보더니 3살이라고 엄마손 필요하겠다며 연락이 안오네요.전 직장 연봉 똑같이 불러도 깎으려고 하고요.점점 자신감이 없어져서 가사도우미(청소)알바라도 해보면서구하려구요.다들 취업하기 힘들겠죠?ㅠㅠ저만 이런거 아니겠죠?ㅜㅜ애낳은게 죄도 아닌데 주눅드네요..신랑한테도 보탬이 되고싶은데 에효..그냥 푸념이에요.다들 힘내세요~
    전문가 답변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지만... 한국은 아직도 아이가 어리거나 이를 위한 경력단절이 있을 시에 불이익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렇게 해주지를 않으니... 일단은 안타깝지만 작성자님의 경력은 5년이고 3년동안 공백이 있었다면 5년 경력을 인정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오래 지나 감이 떨어졌을 수 있고 사용 기술도 달라졌을 수 있고요. 이를 감안하고, 최대한 아이가 있어도 일에는 지장이 없다는 식으로 어필해 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공감 1,454
    댓글 350 조회 6,817
    개미는뚠뚠이님이 2024.06.07 작성
    자세히 보기
  • 디지털 트렌드 SW · AI 교육 전문가 스타트 과정 수강생 모집!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미래를 준비하고 싶으신가요?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여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트렌드 실무 기초 과정을 제공하며,취업 준비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딱 맞는 교육 기회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준비된 SW / AI 교육 전문가는미래를 선도하는 주요 인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함께 미래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 신청 방법은 링크 클릭 후 구글폼 작성해주세요!https://forms.gle/e2hkPZqZhJyoT3QB7[문의]교육 담당자 Tel : 070-****-5186E-mail : jyj***@aluxonline.com당신의 디지털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보세요! 🌟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50
    jR1d6l8WIA50rIg님이 2024.05.09 작성
    자세히 보기
  • 나이가 많아서인지ㅠ 공백기간이 길어서인지ㅠ신입이라 그런지
    안녕하세요41세 여성입니다서비스직으로만 일하다가 퇴직하고 2년 백수로 지냈습니다. 제과제빵 학원다니면서 관심이 생겨 해당 업무에 신입으로 지원을 하니 ㅜ 한군데서도 연락이 없네요ㅠ 나이가 많은 신입이어서 그런지ㅠ 더군다나 자차도 없어 뚜벅이도 다녀야해서 거리에 제한도 있구요 ㅠ 제과제빵은 포기를 하고 기존에 했던 비슷한 직종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공감 3
    댓글 10 조회 236
    q92om9kK7HVn1xk님이 2024.05.03 작성
    자세히 보기
  • 경단녀 취준
    경단녀 취준은 실질적으로 눈을 맞이 낮춰야 가능하겠죠...?ㅠㅠ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1
    hqhRZf6gbDs6NJz님이 2024.04.09 작성
    자세히 보기
  • 경단녀 취업준비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취업 할수 잇을까요?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6
    MXz44AYZozblkw5님이 2024.04.05 작성
    자세히 보기
  • @마케팅
    경단 재취업 연봉 다운 고민
    저는 7-8년정도 마케팅 일했고 결혼하면서 바로 애기가 생겨서 육아로 3년 8개월정도 공백이 있습니다. 최근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시간이 여유가 생겨서 일을 하고자 하던 찰나에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제의가 왔는데 연봉이 1000정도 다운 됩니다ㅠㅠ 안그래도  연봉때문에 속상했는데… 연봉이 그 회사 테이블에 맞추면 더 많이 낮아져서 고민됩니다. 10-6시 업무고 재택인데 그냥 해야할지 … ㅠㅠ 아님 근처 좀 규모있는 곳이나 재택 위주 회사로(많지 않은건 아는데 제가 지원할만한 곳이 있어서) 현재 연봉 유지하는 선에서 다른 곳도 도전을 해볼지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일단 제의는 받아놓고 다른데 도전해도 되는건지… 연봉 다운하면 혹시나 다음 넥스트에서 커리어가 안그래도 꼬였는데 더 꼬이는거 아닐지 사실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실제 경단(경력보유) 경험해보니 씁쓸하고 냉혹하네요 ㅠㅠ  애도 있는데 내가 괜히 내 욕심 챙기겠다고 일하려고 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연봉 다운한다해도 내가 일을 했던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안하는게 아닐텐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96
    Q9f01VBjv6QQSds님이 2023.03.17 작성
    자세히 보기
  • 워킹맘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ㅠ편도 대중교통 1시간..아이가 있는데 괜찮은선택일까요? ㅠ
    근무시간은 조정가능하고8시20분에 어린이집버스로 등원시키고 저는 대중교통타고 9시30분까지 출근(버스.지하철.버스)4시30분 퇴근하여 어린이집으로 대중교통타고 아이데리러 가서 마을버스타고 집으로 귀가아침은 그렇다치는데퇴근하고 에너지소모가 만만치않을것같아서요 ㅠㅠ다녀보다가 필요하면 경차 뽑아서 다닐수도있긴한데(차타고갈시 편도3~40분)아무래도 근무시간이 길지않다보니 급여도 많진않은데 이럴가치가있는건지 고민이되요남편도 너무 멀다고 하는데집근처에서 일자리를 찾기가힘드네요..경단녀라 집에만 있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일하고싶은 마음은 크거든요맞는선택인지 고민이되네요ㅜㅜㅜ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466
    pSsHFIzWMz6aMRU님이 2023.02.03 작성
    자세히 보기
  • 치과위생사 경단녀 재취업 준비
    나이는 37이구요. 33살까지 일하다.아이가 발달지연으로 어쩔수없이 일을쉬게 됐어요. 아이 치료실다니며 케어하는중에 코로나 터지고 일을 할수없는 상황을 4년 보냈습니다. 아이가. 좀 커서 올해 학교 도움반 다니고 있어요.아이가 나름 열심히크고있고 학교를 잘 적응해 가고있어서 재취업을하려니. 취업의 문이 쉽게 열리지 않네요.다시 제삶을 좀 찾고싶은데.. 병원은 어린사람들만 쓰려고 하고.. 물론 일하고있는친구들이 어린친구들이면 불편할순있겟지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들도 나이들면 똑같은 상황에 놓일텐데...상황이 이러니 내가 왜 치과위생사를 했을까 하는 후회도 참 많이드네요. 나라에서 경단녀들이 다시일할수있게 제도 같은게좀 생겼으면 좋겟네요.경력단절됏다고 일 못하는것도 아닌데  다시일하고싶은데 참..여자만 불쌍...짜증납니다. 수도권은 재취업도 잘되는데.. 지방이라.. 갈때도 한정되고... 서류에서 그냥 탈락시켜버리니 너무 화가납니다... 답답한마음에 하소연해보네요. ㅠㅠ
    공감 1
    댓글 1 조회 960
    KpVrRdIlK84b2hv님이 2022.11.07 작성
    자세히 보기
  • 하 .. 경단녀 재취업
    입사 한지 한달 되었는데아닌 것 같을때 빨리 그만두고 다른곳 알아보는게나을까요?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ㅜㅜ나이도 있는데 절 뽑아준 회사에게 감사한데유독 직속 사수가 절 견제하는게 느껴지고 꼬인 마음으로 대해요저는 경단녀이고 배우며 (기존 지식에 추가) 일하는 중인데 업무 많은건 괜찮은데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ㅠㅠ 그냥 무조건 존버인걸까요?아이도 일 시작하고 한달에 네번이나 아파서 가족들 총출동에 ….휴게다가 이모님 비용이 월급과 맞먹어서 남지도 않아요…제가 뭘하고 있는걸까요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143
    tAlEfIzxVF2yI7n님이 2022.07.24 작성
    자세히 보기
  • 20대 뭐가 먼저일까요…
    시각디자인 전공하다가 일찍 결혼해서 영유아 둘에여성가장이에요… 내년있음 30이라 마지막 20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애들을 키우려면 돈이 우선이긴한데 디자인쪽으로6개월동안 내일배움카드로 배우고, 수입이 없으니 생활비 조금씩 빚내면서까지 배우고싶었던거 배우면서 관련분야로 취업준비할지… 독학 조금 해보니 충분히 할수있을것같고 제가 못할거를 하려하는건 아니에요.현실을 보고 지금 당장 경제적 능력이 안되니 지금 상황에서 괜찮은곳 들어가서 돈을 목적으로 할지… 애들 컸을때도 뚜렷한 직업있는 엄마가 되고싶고하고싶은 일 하며 살고싶고그러다가도 생활비를 빚내면서까지 해야할일인가싶고 어렵네요ㅠㅠ 
    공감 2
    댓글 2 조회 382
    7tbYVXFdEEtIkGg님이 2022.04.11 작성
    자세히 보기
  •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