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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회계직 퇴사해도되나요?? (인수인계기간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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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퇴사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할까 생각중인데 퇴사를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현재 다니는 회사가 상장사 제조업으로 매출액이 19년도 700억대에서 21년도 200억대로
2~3년만에 500억이 줄어들었고 매년 100억씩 적자가 나는 회사에요...
복지며 수당이며 단 하나도 없을뿐더러 사무직인데 7년된 컴퓨터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퇴사를 생각하고있는데
다른분들은 회사 다니면서 구해라 라고 하시는데 저는 반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력서도 넣어봤고 면접보라는 회사도 많았습니다.
근데 면접장 가면 언제 부터 출근하냐 라는 질문을 항상하시는데
최대한 빨리 인수인계 끝내고 와주길 바라더군요... 보통 2~3주..
그리고 재직자라서 더 서류 합격에 안붙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퇴사를 하고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5월 31일 까지 다니려고 합니다...
퇴사통보하고 한달 더 다녀주는거면 괜찮겠죠??
아 퇴사하고 바로 회사를 구할껀 아니고
한달정도 쉬고싶은데 재취업 되겠죠...?
회계 관련 전공자(4년대졸)
관련 자격증 5개
경력 : 비상장사 제조업 1년
상장사 제조업 3년차
운전가능
정도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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