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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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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2018년도 까지 회사생활을 해오다가 2019년도에 정부 창업 지원사업 수행 및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분야는 제조업이고 회사 경력은 품질관리쪽 경력들입니다.
창업에 도전해보고 젊은 나이에 좋은 실패 경험을 해보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다시 품질 관리 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 혹시 창업해서 정부 과제 수행한 이력도 이력서에 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퇴사한지 오래된 2018년 때까지의 회사경력만 넣는게 좋을까요?
여러 멘토님들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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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직군과 연관된 경험이라면, 창업 경험을 어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책임감 있는 점을 좋게 볼 수도 있고요. 다만, 저도 (기간은 짧지만) 창업 이후 첫 취준을 시작할 때 그런 경험을 어필했더니, 오히려 색안경을 끼고 - 이를테면,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지 않겠느냐, 동료나 윗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겠느냐 등 - 면접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면접관들은 창업 경험을 깔보듯이 대하는 분들도 종종 있었고요. 그때마다 해당 경험에서 배운 것들을 어필했고 동료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과거 예시나 사례들을 어필했었어요. 너무 동떨어진 창업 경험이 아니라면 저는 이력서에 넣고, 나의 핵심역량과 잘 묶어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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