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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조건이 계속 변경되는 회사, 방법이 없나요?

@피부관리사,왁서 경력자분들께
주5일제, 점심제공 2년째 근무였고 1년 연장까지 생각중이었으나 주6일로 변경하고 점심제공 없음. 당장 다음주부터 휴무 모두 취소. 근무지 변경. 이 모든 걸 일주일만에 통보를 하네요. 원장이 미용업계 알아주는 큰손이라 안좋게 퇴사하게되면 미용계에 발을 내딛지 못하게 될까 무섭습니다(실제로 싸우고 나간 직원이 창업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주요거래처에 연락해 거래 중지 지시를 내렸고 결국 그 직원은 문을 닫고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 
사실 2년 내내 계약서를 약 5번정도 수정했었고 근무조건이 끊임없이 바뀌었으며 구두로 했던 모든 말들은 계속해서 저에게 불리한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미리 신청해둔 휴무가 모두 취소되고 있습니다. 저는 근무지도 변경되어 당장 다음주부터 30분이 더 걸리는 거리를 출근해야합니다. 모든게 통보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마음대로 그만두지도 못하는 이 회사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움주실분 없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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