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기업정보

수도권 2,400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보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 및 협의를 목적으로 발족된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는 그 동안 각각의 견해 차이로 인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지향적인 상생의 수질 정책을 만들어 가고자 설립되었음.

팔당호 수질정책협의회는 환경부가 2003년 5월 팔당호 특별종합대책 고시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자 양평군 등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이 항의하며 발생한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와 팔당호 유역 7개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주민단체 대표들의 합의로 제정된 환경부 훈령 제572호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규정”에 따라 2003년11월에 출범한 민관공동 정책협의회로써 현재 팔당호의 수질보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의를 목적으로 설립된 민.관 상설 정책협의기구(한강법 제24조의2)로 새롭게 탈바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