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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업계에선 "로켓"에 비유합니다. 퀵퀵카트가 빠른 성장을 한 이유는...

1. 우리나라에서 배민, 쿠팡이츠의 주문을 받아 오토바이로 배달대행하는 회사들은 부릉, 바로고, 생각대로 등 4~5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로 로컬 마트의 배달대행하는 회사는 퀵퀵카트가 유일합니다. 아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창업 1년만에 140개 매장을 운영하는 스케일을 가진 회사는 퀵퀵카트가 유일합니다가 맞는 말이겠군요.

2. 마트는 음식점에 비해 구성이 복잡하고, 그 중 배달 인프라는 마트의 다양한 기능 중 매출과 직결되는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라 지금까지는 직원을 뽑아 정성스럽게 동네 배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보태, 마트 사장님들은 배달을 잘하는 것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3. 하지만 기사 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더 나아가 아예 뽑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배달음식시장처럼 배달건당 지불을 하는 플랫폼 서비스 니즈가 높아졌는데, 저희가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4. 퀵퀵카트는 별도의 홍보활동이나 홈페이지 구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로마트, 롯데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한살림 , 초록마을 등 브랜드 마트는 물론, 동네에 하나씩 있는 중형마트(50평이상)들의 요청이 많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5. 퀵퀵카트는 불과 1년만에 배달대행만으로 현재까지 로컬 140개 매장을 연결하였고, 이를 토대로 원래 하고자 했던 리테일 비즈니스를 만들어내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퀵퀵카트만의 문법을 인정받아 설립 1년만에 벤처기업인증은 물론, 북미의 투자사 left lane에서 seed 투자를 받은 이후 금융사 후속투자까지 1~2개월만에 연속으로 진행하며 재정적으로도 빠르게 안정화 되었습니다.

6. 현재 전 멤버 재택근무를 하며,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독점적 배달인프라 선점을 바탕으로 "리테일판 배민" 앱을 만들고자 합니다. what e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