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브캣기업정보

[회사소개]

주식회사 데브캣은 대한민국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 코리아의 자회사이자 게임 개발사입니다.
데브캣은 넥슨코리아 소속의 스튜디오로 시작하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스튜디오이자 다양한 시도를 하는 조직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작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허스키 익스프레스, 그리고 로드 러너 1 입니다.
현재는 넥슨과 원더홀딩스의 합작을 통하여 주식회사 데브캣으로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데브캣 (devCAT)’은 ‘개발자(Developer)’와 ‘창조성(Creativity)’과 ‘진보된 기술(Advanced Technology)’의 영문 앞 글자를 합친 것으로,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 집단’을 의미합니다.

이에 걸맞게 주식회사 데브캣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차별화되는 게임을 만드는 것과 소속 분야인 게임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IP 사업, 그리고 기타 제휴 가능한 분야로 확장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혁]
• 2020.11.01 서울 사옥으로 이동

• 2020.08.12 (주)데브캣 법인 설립

• 2020.06.23 넥슨코리아와 원더홀딩스의 합작법인(JV) 형태로 분사 발표

• 2019.10.30 리비전즈 출시

-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2019)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는 ‘코드기아스'로 유명한 타니쿠치고로의 애니메이션 ‘리비전즈'의 IP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출시 당시 원작 기반의 애니메이션과 액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모 았습니다.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스트링 퍼펫'이라는 메카닉 캐릭터로 싸움을 진행하는 턴제 RPG로, 퍼펫 커스터마이징과 전장 배치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에게 원작의 15년 뒤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하나씩 경험하는 재미도 제공합니다.

• 2019.03.06 런웨이 스토리 출시

- 런웨이 스토리 (2019) 런웨이 스토리는 이름에 걸맞게 제이미와 제롬 남매가 패셔니스타의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게 임입니다. 블록을 이동해 퍼즐을 푸는 ‘매치3’ 게임이며, 플레이어는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의상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의상과 더불어 알록달록한 UI도 플레이어의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 2019.02.14 어센던트 원 출시

- 어센던트 원 (2019)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우주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조합의 AOS 게임입니다. 데브캣의 첫 번째 AOS 그리고 SF (Science Fiction)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구 형태의 자전하는 행 성에서 적과 전투를 펼치는데, 전장은 행성의 자전을 반영하여 밤과 낮 지역이 계속 이동합니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아군 건물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터널링' 기능으로 넓은 전장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올림포스의 왕좌를 두고 펼쳐지는 생동감 있는 전쟁을 이끌 수 있습니다

• 2018.10.24 마블 배틀라인 출시

- 마블 배틀라인 (2018)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IP를 사용한 TCG (트레이딩 카드 게임)입니다.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등으로 유 명한 미국 작가 알렉스 어바인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영화와 코믹스를 아우르는 캐릭터 등장으로 플레 이어에게 흥미를 더합니다. 보통의 트레이딩 카드의 게임과는 달리 자신의 캐릭터들을 진영에 일렬로 세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빙고 게임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TCG 고유의 스토리 모드와 대전도 있 지만, 해당 장르를 어려워하는 플레이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호드 모드'와 같은 콘텐츠로 다양한 사용 자에게 어필합니다

• 2017.05.18 로드러너 1 출시

- 로드러너 1 (2017) 로드러너1은 고전 퍼즐 액션 게임인 로드러너의 공식 리메이크 게임입니다. 원작의 고증에 충실하지만, 현대의 트렌드도 놓치지 않은 모바일 게임으로서 레트로 유행의 선두주자이기도 합니다. ‘스테이지 에디 터'를 통해 플레이어가 직접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든 스테이지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와 그에 맞는 스테이지를 조합하는 재미로 단순한 플레이 속에서 다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 2015.06.09 마비노기 듀얼 출시

- 마비노기 듀얼 (2015) 마비노기 듀얼은 마비노기를 배경으로 한 TCG (트레이딩 카드 게임)로 하프 엘프인 주인공의 인간이 되기 위한 모험을 함께하는 게임입니다. 탄탄한 스토리모드와 상세하게 나누어진 아레나로 모든 레벨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레벨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울링크로 게임의 경험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이어집니다. 해당 위치 기반 서비스로 근처의 친구들과 함께 일반전과 승단전은 물론 카드 트레이드까지 하며 실물 카드 트레이딩의 감성을 구현합니다.

• 2014.03.21 링토스 세계여행 출시

- 링토스 세계여행 (2014) 링토스 세계여행은 물속 링들을 고리에 거는 추억의 ‘링토스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퍼즐 게임입니다. 실제 오프라인 게임 환경을 생생하게 재현한 것은 물론, 스테이지별로 색다른 미션으로 흥미를 더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도우미인 나나와 함께 북유럽에서 시작하여 세계의 명소를 탐험하게 됩니다. 나나의 코스튬을 모으는 수집 요소는 물론 다른 플레이어와 스테이지에 필요한 하트를 주고받는 상호작용 요소도 갖춘 링토스는 데브캣의 창의성을 잘 보여주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 2010.01.21 마비노기 영웅전 출시

- 마비노기 영웅전 (2010) 마비노기 영웅전은 마비노기 (2004)의 스핀오프 작품이며, 마비노기의 이야기가 시작하기 전 에린을 꿈 꾸던 사람들과 그 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현실적인 액션 게임이라는 명성에 충실하게 캐릭터는 게임 내 오브젝트에 물리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위압감 넘치는 연출은 플레이어에게 전율 있는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 2009.08.11 허스키 익스프레스 출시

- 허스키 익스프레스 (2009) 허스키가 끄는 썰매를 타고 경쾌하게 설원을 가로지르는 게임인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2009년에 출시된 데브캣의 MMORPG 게임입니다. 동화 같은 그래픽으로 표현된 설원과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로 출시 당 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록 추운 곳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지만, 플레이어와 썰매 개의 교감과 만남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따뜻함도 놓치지 않은 게임입니다

• 2004.06.22 마비노기 출시

- 마비노기 (2004) 마비노기는 게임이 일상의 일부가 아닌 일상 그 자체가 되어 플레이어에게 판타지 라이프를 선사하는 데브캣의 첫 개발 작이자 대표작입니다. 당시 온라인 게임과는 다르게 싸우고 경쟁하는 것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마비노기 세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하지만 박진 감을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전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비노기는 탄탄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으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최우수상·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을 받았으며, 일본 최대의 전자결제 대행업체인 웹머니가 진행하는 웹머니 어워드, 중국의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 등 국내외 수상 실적에 빛나는 게임입니다

• 2004.03.18 스튜디오 창립


[수상이력]
• 마비노기 모바일
- 2018년 ‘게임오브지스타' 지스타 최고의 게임 → 지스타

•마비노기 영웅전
- 2010년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부분의 게임기획/시나리오, 게임그래픽, 게임캐릭터, 게임사운드, 인기 게임상 → 대한민국 게임 대상

• 허스키 익스프레스
- 2009년 우수상 → 대한민국 게임 대상

• 마비노기
- 2004년 11월 ‘이달의 우수게임상' 수상 → 문화관광부
- 2004년 11월 30일 ‘올해의 좋은 영상물' 상 → 영상물등급위원회
- 2004년 최우수상·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 대한민국 게임 대상
- 2005년 10월 27일 ‘우수게임 평가상 금깃털상' → 중국 차이나조이 게임쇼
- 2008년 ‘베스트 게임상' → 일본 웹머니 어워드
- 2009년 ‘컬쳐/레포츠 은상' → 일본 웹머니 어워드
- 2009년 ‘베스트 RPG상' → 일본 웹머니 어워드
- 2009년 ‘MMORPG 장르 은상' → 대만 바하무트 (대만 최대 게임 전문 웹진)
- 2010년 ‘베스트 게임상’ → 일본 웹머니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