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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미어캣 앱 서비스 신규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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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미어캣

앱 서비스 신규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해요

플랫폼기술사업본부 라온

23.02.01 2001

따옴표최종 배포한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큰 이슈 없이 사용할 때 보람을 느껴요따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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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븐미어캣 플랫폼기술사업본부의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을 맡은 주니어 개발자 '라온' 박병주 책임입니다.

Q2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플랫폼기술사업본부에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고, 현재 Flutter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를 통해 세븐미어캣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븐미어캣은 주차관리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 신규 서비스/기능 개발은 물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Q3업무 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개발에서는 Dart 언어와 Flutter 프레임워크로 앱 개발을 하고 있고, IDE로는 Visual Studio Code를 주로 사용 중입니다. Native 코드를 적용해야 할 때나 배포할 때는 Android Studio와 XCode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협업툴은 Figma를 사용 중이고, GitLab으로 소스 형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4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우선 Flutter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지만 Kotlin이나 Swift 같은 Native 개발 쪽 지식이 중요합니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라는 것을 유연하게 사용하려면 참조할 라이브러리가 없다든지, 아니면 해당 라이브러리스 커스텀을 할 때 기능은 안드로이드, IOS 각각의 Native 코드로 구현이 되어 있어 해당 언어들을 알아야 수월하게 개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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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커리어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매번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고를 해보면 효율적인 코드 작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게 디자인 패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6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플랫폼 개발이다 보니 서비스를 개발하고 최종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배포 후 큰 이슈 없이 잘 사용할 때 보람과 성취감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이슈가 생겨서 CS, 마켓 리뷰로 접수가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속적으로 수정사항을 반영 하면서 서비스가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

Q7해당 직무에서 경력을 쌓으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Flutter를 활용한 앱개발은 구글, iOS 등 특정 앱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지금은 앱 개발 정도만 국내에 입지가 잡혀 있는 상태인데, Google에서 현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웹, 데스크탑 개발까지 빠르게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Q8해당 직무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Flutter는 정식 Stable 버전 릴리즈부터 시작해 4년차인 아직 신생 프레임워크입니다. Google사에서 지속적인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해서 현재는 3번의 Major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3.3.10 버전까지 올라오면서 이전에 존재했었던 단점들을 많이 보안을 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안드로이드, IOS 앱 플랫폼뿐만 아니라 웹, 데스크탑 플랫폼까지 하나의 언어로 개발이 가능하고, 개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점점 더 많은 레퍼런스와 속도가 필요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개발하고 싶은 기업에서 기술스택으로 사용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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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속해 계신 부서는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인가요?

세븐미어캣 앱 서비스는 인공지능 주차관제 시스템이 연동되어 있는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플을 사용하는 입주민들의 연령층이 다양한데요. '세븐미어캣'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쉬운 사용성을 제일 많이 고려하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Q10우리팀만의 문화가 있나요?

우선 서로에 대한 호칭은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대표부터 신입까지 전 직원 모두가 해당됩니다. 제 별명인 '라온'은 즐겁다는 뜻의 순우리말을 따왔는데요, 즐겁게 일하고 싶다는 제 의지를 담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면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점심을 먹고 나서 짧게 30분 정도 티타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티타임 시간에는 업무적인 부분이 아니라 개발에서 새로운 트렌드라든지 프레임워크 등 각 팀원들이 이런 부분은 적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 하는 기술에 대해 공유하고 얘기하는 자리입니다.

Q11아직 직무를 결정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직무에 대해 확신이 없더라도 일단 시작해 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첫 직장이 이곳 세븐미어캣이고, 세븐미어캣에 입사해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취준생이었을 때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부딪히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가 주차 모빌리티 업계에서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내가 회사의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보람도 크고요.

Q12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취업뽀개기 화이팅! 하시고요, 세븐미어캣 채용 공고가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즐겁게 함께 할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