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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매거진

국내 IT서비스 빅3, IT 인재 찾기 여정 시작 [더플랩]

2022-09-15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성장 사업을 육성한 효과로 인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던 삼성SDS, LG CNS, SK㈜ C&C 등 국내 정보기술(IT)서비스 '빅3' 기업들이 '인재 찾기'에 나섰습니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사업 성과를 통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삼성SDS는 9월 6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 공고를 올리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 종합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됩니다.

 

모집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하고, 대체로 IT직군에 대한 채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삼성그룹 하반기 공채의 일환입니다. 삼성은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8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매출 2조 원 돌파 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LG CNS도 지난 5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디지털 전환(DX) 관련 인력을 집중 채용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모집 직군은 학사와 석·박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삼성SDS와는 달리 공인 어학성적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내년 초 최종 입사하게 됩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SK㈜ C&C도 하반기 공채에 뛰어듭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을 도입한 SK그룹은 현재 관계사별로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 C&C도 하반기 중 공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구체적 일정이나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 공채는 없어지고 각 관계사별로 모집하는 상황으로, 하반기 중 예정돼있다"면서도 "다만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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