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외국어학원 영어강사 모집

[업무내용] 초,중학생 영어지도

[자격요건] 4년대졸 이상

               전공무관 

학생의 유형과 성취도를 고려하여 단기 및 장기 학습지도방향을 설정하여 지도함으로써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변화를 줄 수 있는 교수법을 교육해드립니다. 가르침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오세요.

신입선생님 교육이 혹시 힘들지는 않을까?하고 걱정하는 분이 계신다면...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요? 예, 맞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 을 상상할 때 이 정도는 준비해야겠지.하고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내용들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므로 최소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교재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야겠지요. 그래서 "교재연구" 합니다.

수업시간에 들어가서 무작정 시간 때우고 나오면 안 되기 때문에 수업흐름이나 수업구도를 익히도록 다른 선생님 수업참관도 연구수업도 몇 차례 합니다.

뭐, 이런 정도...

자기가 하는 일이 즐거울 때 일이 재미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떨 때 즐거울까요?

"물론 월급을 많이 받으면 즐겁겠지요! 그러나 그 보다 더 즐거운 때는 내가 열심히 지도해서 변화시킨 학생의 학부형으로부터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들을 때이고, 그 보다 더 즐거운 때는 학생이 "제가요, 선생님 때문에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즐겁습니다. 그래서 일이 재미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입니다.

어쨌든 50분 수업시간을 채웠다는 사실만을 겨우 위안으로 삼아, 힘겹게 양심의 가책을 모면하는 그런 선생님이 아니라, 학부형으로부터 "선생님, 존경합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선생님으로 거듭나게 하려고 하다 보니 교육받는 사람이 다소 부담되는 면도 있겠지요.

그러나  신입선생님 교육이란 것이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범주를 벗어날 리야 만무하겠지요.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학부형으로부터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와 학생으로부터 "선생님, 존경합니다."라는 말을 일상으로 들으면서 일하고 싶은신 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