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1건

기획·전략·경영

이랜드그룹 2015년 하반기 Global ESL 인턴 13기 핵심인재 채용(채용전제)

  • # 생활신조/좌우명
  • # 핵심역량
  • # 성장과정
  • # 성취경험/보람
  • # 기타
  • # 지원동기
  • # 자기소개
Q1 삶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인생의 비전 또는 목표 3가지를 우선순위 순으로 적어 주십시오.
A1
1. ‘된사람’이 되기.
2.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3.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되는 것.
첨삭결과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항목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항목마다 부연 설명을 갖추는 것은 어떨까요?
Q2 자신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능력이나 기질을 써주십시오.(3가지)
A1
1.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발견할 줄 아는 재주
2.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능력
3. 꾸준히 적금을 붓는 등 부지런히 알뜰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재주
첨삭결과 1번과 2번 능력에 대해서도 간단한 사례로 부연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Q3 자신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건 3가지를 든다면?
A1
1. OMR에 밀려 쓰다 얼떨결에 맞은 100점짜리 중간고사. 이 덕분에 공부에 성취감을 가지며 임하게 됐습니다.
2. 학교 가는 길에 늘 구걸하던 아저씨가 어느 새 성공해 다른 불쌍한 사람을 돕는 자선사업을 벌이며 신문에 나왔을 때, 어떤 사람이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읽은 일본 경영관리 책. 70년대 일본기업에서 이뤘던 각종 기업혁신에 대해 알게 되며 경영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첨삭결과 질문사항에 충실하게 잘 쓰셨습니다. 하지만 3번 항목이 걸립니다. ‘사건’과 ‘책을 읽은 경험’은 약간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Q4 살아오면서 자신이 성취한 것 중 자랑할 만한 것을 1,2가지 소개해 주십시오.
A1
1. 다리를 잃은 유기견 ‘라미’를 입양한 것입니다. 일 년도 채 못살 것 같다던 수의사님의 견해와는 달리 5년째 사랑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2. 올해 초 적금이 만기된 오백만원으로 네팔 대지진 성금모금에 참여했습니다. 네팔의 재해로 인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첨삭결과 잘 쓰셨습니다. 지원자의 ‘따뜻함’이 배어나와 아주 좋습니다.
Q5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3권을 중요한 순서대로 적어 주십시오.
A1
1. 배려 _ 한상복
2. 설득의 심리학 _ 로버트 치알디니
3. 하버드 경영학 수업 _ 필립 델브스 브러턴
첨삭결과 책을 중요한 순서대로 추천하는 항목입니다. 왜 이 책을 선정했는지, 후배들에게 이 책이 왜 도움이 될 것인지를 서술해주세요. 간결한 서술 전략도 좋지만, 서명과 저자만을 나열하는 것은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Q6 즐겨 찾는 인터넷 사이트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1
대학교 도서관 사이트를 가장 많이 갑니다. 대학에 진학하며 ‘남아수독오거서’의 실현을 해보이겠다며 의욕적인 독서를 했습니다. 졸업까지 총 5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실현했습니다. 이를 굉장히 자랑스러워함과 동시에 읽은 책에 대한 기억을 되짚어 책에 대한 기억을 보다 오래 할 수 있게 대출기록 사이트에 가 책 제목과 내용을 매칭하곤 합니다.
첨삭결과 주요 포털이나, SNS가 아닌 특이한 사이트를 선정했습니다. 지원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부함을 피한 참신한 서술입니다.
Q7 자신에게 있어서 직장생활의 의미를 써 주십시오
A1
새의 첫 날갯짓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군생활을 제외하고 지난 12년 동안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누군가가 인생은 실전이라고 했는데, 전 직장생활이 실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실수를 해도 크게 넘어가지 않았지만, 이제는 책임이라는 단어를 더 무겁게 지고 둥지를 벗어나는 첫 날갯짓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첨삭결과 책임이라는 단어만 가진다면 진부한 서술입니다. 하지만 ‘새의 첫 날갯짓’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잘 활용했습니다. 잘 쓰셨습니다.
Q8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A1
이랜드의 방방이(트램펄린, trampolin)가 돼 전략기획의 사사기(士師記)를 쓰고 싶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발 열풍으로 인해 이랜드는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적 통계로 봤을 때, 급속한 성장에는 늘 급격한 추락이 있어 왔습니다. 분명히 머지않은 미래에 이랜드의 위기가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럴 때 이랜드의 준비된 방방이가 되고 싶습니다. 추락과 동시에 다시 하늘로 높이 솟아오르는 방방이처럼, 다시 이랜드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 줄 아는 진정한 전략기획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사이클을 사사기의 범죄의 역사와 비슷한 전략기획을 이루고자 합니다.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을 때 다시 사사와 같이 나타나 새로운 전략을 성공시키고 또 다시 그 다음 트렌드를 준비하는 사사가 되겠습니다.
첨삭결과 이랜드의 현재 상황과 더불어 지원자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쓰셨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아쉽습니다. 첫째, 지원동기를 묻는 분야에 지원동기가 없습니다. 왜 이랜드그룹에 지원하는지를 서술해주세요. 둘째, ‘사사, 사사기’라는 단어 자체가 아주 낯섭니다. 낯선 단어는 가독성은 올리지만, 거부감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세요.
Q9 위에서 표현되지 못한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적어 주십시오.
A1
먼저 책을 읽는 일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책을 읽는 데 재미를 들였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시작해 무뢰도, 드래곤 라자 등의 판타지무협소설 등을 읽는 것으로 독서에 한걸음 한걸음을 들이게 됐습니다. 무협소설을 좋아하던 취향 그대로 김홍신의 ‘인간시장’을 읽다가 더 다양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학교 도서실을 자주 이용하던 중, 우연히 읽게 된 경영관련 도서로 경영 및 전략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인문학적 사고와 동시에 경영학적인 안목을 초기에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제 자랑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일에 추진력 있게 도전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 취미는 바둑이었습니다. 친구들을 PC게임을 통해 전략을 배운다며 PC방을 전전했지만, 저는 늘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바둑을 두며 그 사람을 익히고 지켜보는 습관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진정한 전략을 꿰뚫어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이 능력이 발전한 덕분인지, 아마추어 입단을 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후 대학에 입학해서는 대학생 바둑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룬 기억도 있습니다.
이밖에 여행을 추진한 경험도 있습니다. 특히 중국어를 배워 중국 고전 속의 실제 장소들을 찾아가는 목표를 세워 이를 실행했습니다. 매 겨울 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한뒤, 여름방학에 어떤 고전의 어떤 장소들을 방문할지 지역을 정해 방문했습니다. 휴학기간까지 총 5회 중국을 갔다 왔습니다. 이 덕분에 보다 중국인들의 생활을 많이 엿보면서 그들의 문화적인 정신세계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이랜드에서 중국에 대한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를 가지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역시 제 자랑거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학교 앞 구걸 아저씨의 성공에서 저는 크게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첫째, 사람 개개인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절대 그 사람의 현재를 가지고 미래까지 무시해서는 안된다. 또한 나 자신의 가능성 역시 무한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의 미래 역시 무한하게 발전할 수 있다.
둘째, 아저씨가 자신의 과거를 잊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자선사업을 벌인 것처럼, 나 역시 나의 과거를 잊지 않고 타인을 돕자. 그것이 내 과거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가지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을 돕는 것을 지금부터, 꾸준히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들과 추진력, 그리고 독서욕으로 저는 스스로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고 자부합니다.
첨삭결과 서술이 좋습니다. 다만 ‘구걸 아저씨의 성공’에서 배운 두 가지에 대한 서술 어형을 통일해주세요. ‘~니다’체로 수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말씀드리다’라는 말도 어색합니다. ‘언급하다’, ‘말하다’로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