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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한국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중심병원으로서 2017년 현재 개원 13주년을 맞이 하였고 외래1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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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350여명을 진료중이며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피부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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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흉부외과,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응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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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치과 등 21개 전문 진료과목에 400병상, 50여명의 전문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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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450여명의 의료인력 및 직원으로 구성된 종합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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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약 2,600평의 별관 증축이 완료되면 약 70여명의 의료진과 550명 정도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명실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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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에서 손꼽히는 대형 종합병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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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우리 오산한국병원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며 제 3의 도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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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한국병원과 함께 성장해 나갈 소중한 가족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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