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주스 스타트업 콜린스] 웹디자이너 신입 모집

본 공고에서는 웹디자이너를 모시고자 합니다.
㈜콜린스가 운영중인 쇼핑몰 (www.colins.co.kr)의 웹 디자인과 이를 위한 이미지 및 사진 작업을 통해 웹 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해 콜린스그린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따라서 해당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실 분은
1) 웹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배경지식을 갖추고
2)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시각적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 열정적이어야 하며
3) 상품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학습역량이 필요합니다. 또한,
4) 디자인 업무를 상품 출시나 프로모션 일정에 맞출 수 있는 시간 관리 능력, 팀과 함께 상품과 프로모션의
    컨셉, 핵심 포인트에 대해 논의하며 도출해 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합니다.

향후 디자인/컨텐츠/UXUI 관련 다양한 과제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꼭 한 가지 전문분야뿐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 주요담당업무
> 웹페이지 디자인
> 이벤트기획 디자인
> 웹배너, SNS광고용 이미지 작업
> 기타 인터넷 쇼핑몰 이미지 편집 및 보정작업

- 자격요건
> 학력: 대졸
> 신입

- 우대사항
> HTML/CSS, 웹표준에 대한 지식 보유자
> 일러스트/포토샵 작업 숙련자
> 제품 촬영 경험자
> 디자인 전공자

- 눈치 야근, 부당한 강요, 전시행정, 강압적 회식 등 흔한 업무상 비합리적이라 여기는 것들을 모두 지양함
- 업무의 excellence를 위해, 해야 하는 말은 반드시 할 수 있는/해야만 하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 상호 존중에 대한 결벽증, 대표 포함 모두 이름을 부르며 ('님'도 없음) 반드시 상호 존댓말 사용
- 수준 높고 빡센 피드백을 감정 상하지 않으며 누구와도 주고 받을 수 있는 문화
- 시니어에게건 대표에게건 무엇이든 질문과 제안하면 성실한 대답을 얻을 수 있는 문화
- 최고 수준의 조직이 되기 위한 업무 방식 관련 모든 rule들의 지속적 수정 보완이 가능한 문화
- 납득할 수 있는 HR 정책
- 정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없도록 함.

- Meritocracy
- 창업자/대표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
- 주스의 파격적인 직원 할인

- 맡은 일의 높은 수준을 지향하고 끝장을 보는 사람
- 내 업무 영역 외의 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있는 자세.
- 자기 의견이 있으면 반드시 이야기 하지만,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소통하는 사람.
- 변명보다 개선을 위한 의지
- 피드백의 겸허한 수용
- 대인관계에 성숙한 사람

- 수동적으로 월급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기계적으로 다니는 사람
- 동료가 더 해보려고 하는데 의지를 꺾는 사람
- 개선의 의지가 없는 사람
- 묻어 가려는 사람, 정치하려는사람
- 피드백에 감정적/방어적으로 대응하는 사람
- 동료를 배려하지 않고 팀웍을 깨는 사람
- 아부 및 정치하는 사람

창업자/CEO: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삼성전자 해외영업마케팅, 컨설팅 회사 맥킨지와 베인을 다니며
약 15년간 여러 산업과 function의 경험을 했고, 콜린스그린을 시작한지 만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경험이 많은 창업자 및 팀이, 스타트업에 이를 올바르게 녹여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회사’를 지키면서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다 믿습니다.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며 창업 했습니다.
  ● 모든 사람이 이 ‘좋은 주스’를 마실 수 있었으면 한다.
  ● 주주가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에서 시작하는 F&B 회사로 성공'한다면 이것부터가 혁신이다.
  ● 남의 나라 모 회사 부러워 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롤모델이 될 '좋은 회사'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보자

콜린스그린의 팀은 프로페셔널한 수평적인 소통 관계에서 서로를 믿고 일하는 문화를 현실로 만들어 보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지만 공통된 꿈 -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더 의미 있는 곳을 만들자고 뭉친, 그래서 치열하지만 함께 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콜린스와 그 브랜드인 Colin’s Green(콜린스그린)은 창립 3년을 맞이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아직은)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콜린스그린 만의 노하우로 정성껏 주스를 착즙 후 12시간내에 수도권내의 집 앞까지
100% 콜드체인으로 매일 배송하며, 선별적 프리미엄 B2B 업체들에게도 최상의 주스를 공급합니다.

클렌즈주스라는 것은 미국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꾸준하게 성장해, 성공적인 회사들이 천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산업이며
최고의 사모펀드와 대기업들이 활발하게 투자 및 인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한국에서도 시작되고 있는 이 주스가 단순히
잠시 동안의 트렌드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좋은 주스를 마셨으면 합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고객보다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콜린스가 추구하는 첫째 원칙은 '명품을 만들자'입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이 단순명료 합니다. 디테일을 타협하지 않고,
적당함에서 멈추지 않는 자세. 비단 제품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로, '좋은 회사를 만들자'입니다.
기성 회사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들, 예컨데 '상식적인 문화'라는 것을 자리잡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이 문화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도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최고의 역량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더불어 여기에 몸 담은 사람들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좀 더 의미 있는 곳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콜린스는 단순히 '주스회사'에서 나아가 '건강하고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살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
그래서 인생에서 더 많은 일을 달성하도록 해 주는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기타 질문이 있으시면 recruiting@colins.co.kr 으로 이메일 주시면 가능한 범위에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lin’s Green 드림

(콜린스그린 홈페이지: http://www.colinsgr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