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및 특이사항
서비스탑은 전국에 센터가 많은 sk텔레콤 고객센터이다 보니 센터마다 상이할 수는 있어요.
면접 분위기는 처음에는 무서웠으나 예상 질문이 대행사 쪽에서 알려주신 게 많이 나와서 대답 잘했고 1분 pr때도 긴장 많이 했는데 떨어서 준비해가긴 했는데 무슨 말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면접 진행하다 보니 분위기도 많이 좋아져서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없냐고 했을 때 솔직하게 첫 면접이구 사회생활 경험도 거의 없어서 너무 많이 떨었지만,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했어요.
1분 자기소개 때도 직무 관련해서 자기소개 하는게 좋다고 해서 직무 관련, 어떤 상담원이 되겠습니다 했어요.
솔직하게 복지 관련 말할 때도 야근 없고 칼퇴 하고 싶다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답했어요.
토론은 면접 보기 전에 들어갔는데 뽑기로 주제 하나로 토론 한 번 하고 시간이 너무 남아서 주제 하나 더 뽑아서 했는데 동기 말 들어보니 4번까지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토론을 주도적으로 하게 된다면 (저랑 같이 리드했던 언니 한 분도 같이 뽑혔어요.) 그래도 그냥 말 별로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플러스 점수가 있는 듯해요.
5~6명씩 조별로 들어가고 자기소개 순서대로 하고 질문은 반대로 하고, 자유 복장이라고 되어있어서 니트에 청바지, 패딩, 청바지에 코트 입고 오신 분들 많았는데 저랑 같이 합격한 언니는 완전 정장 입고 오셨고 저는 캐주얼정장 입었어요.
대행사가 11군데 있다고 하는데 구직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어떤 분은 자기소개도 토론도 있는지 모르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고 저는 코치해주신 대행과장님이 엄청 예상 질문도 알려주셨는데 몇 가지 나와서 막힘없이 대답 잘 했어요. 아무래도 대행사가 많다 보니 복불복인 듯. 타 대행사 과장님도 면접 대기실에 오셔서 코칭해주시는 것 봤는데 대행사별로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